세뿔베다는, 옳은 생각 하는 것도 좋은 일 하는 것도 잘 알겠는데, <연애 소설을 읽는 노인>을 제외하곤 별달리 맘에 차는 작품이 없다는게 흠. <연애 ...>를 너무 좋아하는게 흠인가.
<갈매기...>도 지나치게 따뜻하고 평범하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라니, 참.

역시 당신의 본업은 미학이야. 너무 재미있어서 당신이 그 진중권이라는 걸 잠깐 잊었지 뭐야. 결국 말투가 어디 가진 않아서 기억하긴 했지만.
진중권이랑 윤종신이랑 닮았다고 했더니 친구가 누구 한 사람을 더 대며 세 쌍둥이같다고 했었는데, 누구인지 잊었다. 이렇게 생긴 사람, 또 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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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다.
정지용 아닌가요. 아닌데요. 그럼 지석진?
친구한테 물었다. 지석진 맞단다. 그리고 덧붙인다.
진중권, 윤종신, 지석진 셋이 모여 정지용 추모회라도 만들면 되겠네.
푸핫.




정지용
요즘 <장송>으로 페이퍼 도배를 하고 있다고 하셔서, 생각난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