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0-19  

고백
ㅎㅎ 뒤늦은 고백인데 들어주실래요? 실은 전에 잠깐 메신저 아이디를 '책아 나를 꽉 물어라 VS 아프다 이제 놓아라'로 한 적이 있어요. 너무 맘에 드는 표현이었거든요. 명의 도용 죄를 물으시면 어쩌나... 뿌리도 없고 가지도 짧은 책 읽기를 반성하게 하는 여러 서재들 중 한 곳이 딸기우유 님 서재예요. 인사도 했으니, 이제 자주 아는 체 할게요.
 
 
딸기 2005-10-19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나무님! 그런 걸 다 맘에 들어하셨다니요 ^^;;
자주 아는체 할 뿐더러 친하게지내기까지 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