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4-10-14
인사드립니다 어쩌다가 여길 오게 되었는데 허락도 없이 한참 구경했습니다. 리뷰 쓰신 책들은 너무 어려운 책이라 그냥 훌렁훌렁 넘기고 페이퍼를 읽었어요^^ 이곳은 제게는 많이 찔리는 곳이네요. 책 쌓아두지 말라는데, 이제 막 쌓아두기 시작했고(그러고는 혼자 뿌듯해 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고 그러세요!!) 재롱 떨지 말라는데 그동안 이곳저곳에다 재롱 떨고 다닌 것 같아서.....^^ 앞으로 종종 찾아와서 하지 말라는 짓 하고 가도 널리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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