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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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표지가 맘에 안들었는데 읽으면서 진짜 심각하게 느낀 점은 ˝번역˝입니다. 안되는 영어 실력이라도 원서로 읽는 게 훨씬 후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진정 알랭 드 보통에 애정을 가진 ˝청미래˝라면 번역 다른 분께 의뢰해서 재출간 하길 강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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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2013-08-0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알랭드보통!!! 읽고싶다!!!! 원서가 낫다고?? 당장 사야겠어!!

Tomek 2013-08-02 14:42   좋아요 0 | URL
은근 재미있음.
물론 내가 읽은 게 아니고, 언니가 읽다 빡쳐서 쓴거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