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는 주제에 사고 싶은 책 사겠다고
그동안 쌓아뒀던 마일리지, 적립금을 확인하다가
실버였던 등급이 일반으로 내려앉아있길래 등급을 클릭해봤다.
3개월간 순수구매금액이 99,970원
어처구니 없다 -_-;;; 저번에 책 샀을 때 30원 덜 할인 받으면 될 것을...
1% 적립금도 아쉽다.
실버나 골드 플래티넘일 때 등급 종료일 하루 이틀정도 방치해주더만
구매액은 봐주지 않는 구나 ㅠ_ㅜ
11월부터 도서정가제 창궐하시면 신간, 구간 구별없이 최고 15% 할인인데
돈 아끼겠다고 지금부터 헌책 사버리고 싶지 않다!
아~ 30원 완전 속상하지만 10월까지 한 권, 두 권 사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