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8-04-02  

그리운 나비님^*^

안보이시는군요.
댓글 자주 남기지는 못했지만 눈도장은 열심히 찍었는데...
좋은 우정 나누려면 자주 연락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님의 마지막(?) 이벤트에 당선되어 이렇게 책도 받았는데
꼭 허공에 대고 감사하다고 외치는 기분입니다.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공지영님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로 2008-04-1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공은요~.^^;;;
이벤트에 참가해 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제가 자주 드리는 말이지만 청주 얼마 안멀어요~.ㅎㅎㅎ
자주는 아니지만 이렇게 이웃집 인터넷 타고 가끔씩 들어올게요~.^^;;;
 


비로그인 2008-03-28  

휴대전화 전화번호 좀 남겨주시와요. 저도 잘 안들어오는 터라 가능하심 제 번호로 주심 금상첨화겠구요 (아시다시피 일전에 버튼조작실수로 문자면 님번호가 날아가서)...^^;;;;

 
 
라로 2008-03-29 0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mong 2008-03-28  

일이 잘 안되는 금요일 오후
Paul weller 의 studio150 앨범을 듣다 보니 나비님 생각이 나서요
저는 이 앨범이 참 좋더라구요 ^^

 
 
라로 2008-03-29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ul,,,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요!!!
일이 잘 안되는 금요일 오후,,,카페에서 차한잔 마주하고 Paul의 노래 들으며 함꼐 하면 좋을텐데,,,^^;;;

mong 2008-03-29 21:28   좋아요 0 | URL
카페에서 차한잔 생각만 해도 좋은데요?
비오는 주말 오후에도 좋을텐데...^^

mong 2008-03-2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 평을 보니 반가운 책들이 많이 보여요
덩달아 흐뭇흐뭇 ^^
 


비로그인 2008-03-02  

nabi님, 문자 답장을 한다고 해놓고 어쩜 제가 님의 전화번호를 삭제해버렸는지 몰라요. 희망이 소식을 더 묻고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부랴부랴 다시 달려왔답니다. You must know who I am. 이제 다 괜찮은가요?

오늘 록시땅에 들렸는데, 님생각이 많이 나더이다. 님이 좋아하시는 라인이 뭐셨드라. 전 로즈와 그린티 고체향수를 손목에 각각 바르고 눈을 감고 흐흠~하고 있었어요. 조카에게 각각 향을 맡게 했더니, 전자는 백합이고 후자는 오렌지가 아니냐고 하더이다.

흐흠, 갑자기 향에 대한 제 반응이 눈을 감는 등 다른 감각을 다 막고나서 코로 맡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먼저 "그래, 무슨향이지"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웠어요. 정말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기초를 다 다져나가고 싶은 바람이 들더라구요, 요즘엔.

나중에 저에게 님의 연락처를 꼭 귀띔해주셔요.  

 
 
라로 2008-03-03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셨군요!!!!!마이 레이디!!^^
희망인 덕분에 좋아지고 있어요~.^^
화욜에 다시 연대가야하지만 지금까진 좋아요~.
시간이 되심 신촌이나 이대서 만나면 좋을텐데 희망이가 함께 할거라
제가 짐이 많을것 같아 만남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듯요~.

제가 좋아하는 라인,,,뭐 록시땅 광팬이다보니 다 좋아하지만서도
가장 좋아하는 걸 꼽으라면 <아몬드라인>이요~.^^
그나저나 저도 집에 사다 쟁여논 록시땅제품들을 이번 봄엔 꼭 바르고 다녀야 할텐데,,,ㅠ
출산후 멋을 부리긴 커녕 얼굴에 로션 바를 시간도 없으니,,,에혀~.

어쩌면 아이들의 감각이 더 순수할수도 있어요~. 우리의 감각이란건 너무 오래 학습이 되어 가짜같아요. 그죠?ㅜ

그나저나 다시 오셔서 참 기뻐요!!!!!!!!!!!!!!!!!!!!!!!!!!!!!!!!!!!
귀띔은 당근!!^^
 


물만두 2008-02-16  

희망이가 입원했다고 들었습니다.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라로 2008-02-21 0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만두님!
덕분에 희망인 많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