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9-10-08  

나비님, 잘 받았습니다. 문득 걱정이 되요. 알라딘에서 참 많은 선물을 주고 받았지만, 반딧불님이나 나비님에게 받은 선물은 정말 평생 안 잊혀질 거에요. 고맙습니다.
 
 
2009-10-08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09-10-01  

댓글에 달린 작은 사진으론 나비님이신줄 알았어요. 그런데 서재에 들어와 보니 전도연이군요. 

나비님과 비슷한면이 있을 것 같아요. 우수한 찬 눈빛이 너무 매력적인 사진이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라로 2009-10-0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도연과 제가 이미지가 많이 비슷한것 같아요,,,해든이도 제 서재의 사진을 볼때마다 '엄마'라고 하네요~.ㅎㅎㅎ
글쎄요,,어떤 면이 비슷할지 모르지만 저도 전도연처럼 근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꿈님은 추석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기억의집 2009-10-01  

문자 받았어요. 그냥 아이들 페이퍼인데 두시지.... 나비님, 저는 알라딘에서는 아는 분이 없어서 만나기가 좀 민망하옵니다. 알라딘분들의 글은 다 읽지만 그래도 처음 보는 분들이라 오지랖이 넓은 저라지만 민망할 거 같아요. 나중에 나비님 이벤트 되서 서울 올라오시면 뵈요. 저도 수다 떨기 좋아하고 예스에서는 커뮤니티가 활발해서 그 분들하고는 좋은 관계를 몇 년동안 유지하고 있거든요. 제 삶의 버팀목 같은 분들이죠. 여기에서도 커뮤니티만 없다 뿐이지 언제나 좋은 글 읽으면서 자극을 받지요^^  저의 시댁이 청주라 나중에 청주 갈 일 있으면 만나도 좋고.... 근데 나비님, 대문이미지 나비님 것이 더 좋아요. 레고~~~

 
 
라로 2009-10-0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이들 페이퍼는 보통으로 하루정도 두었다가 제 창고로 보냅니다. 아직까지 프라이버시에 대한 생각이 정리가 안된 상태라,,용서하세요~.ㅎㅎ
겸사겸사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제가 좀 성급한 면이 있죠! 그래요~ 언제든 한국에 있으면 만나뵙게 되겠지요???
레고는 이 가을에 넘 썰렁한것 같아서요~.ㅎㅎㅎ
기억의집님의 심슨즈도 보기 좋은걸요~. 제가 한때 마고의 팬이었다는,,,ㅎㅎㅎ

기억의집 2009-10-06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전 심슨가족 별로에요. 저기 심슨스타일은 미드 ncis 식구들이에요. 지난 번에 덧글로 전 깁스만 있으면 돼요라고 했잖아요. 그 때 깁스가 저 ncis의 깁스에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나비님, 그 때 깁스가 누구예요?라고 적어서 그 때 덧글 달려고 하다가 말았네요^^

라로 2009-10-07 00:30   좋아요 0 | URL
ncis의 명성은 들어 알고 있지만 보진 못했어요~.ㅎㅎㅎㅎ그 깁스가 어떤 깁스인지 더 궁금해 지는걸요~.ㅎㅎㅎㅎ
 


새초롬너구리 2009-09-19  

하하, 화나긴요. 전 화나면 화난거 보여주지 조용히 삐지지 않아요. 그냥저냥으로 바빴어요. 레고 카드 정말 멋져요. 지나간 카드 저도 모아두는데, 볼때마다 참 좋아요. 

그나저나 중고샵은 저도 어떻게 책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책검색으로 들어가서 중고샵에 들어가서 하나 건져두면, 책값의 반이나 되는 배송료라 더 책을 골라보려고 하면 거의 다 한카테고리의 책을 다 살펴봐야 하니까 그냥 에라 포기하게 되요.  

잘지내셨어요? 저도 잘 지냈어요 ^^

 
 
라로 2009-09-2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셨다니,,,그말이 가장 반갑습니다, 그려~.^^
화나지 않으셨다니,,,사실 화나실거란 생각은 안했고 혹시 서운하지 않으실까 했어요,,,^^;;;
그나저나 우리 이참에 그냥 만날까요??????
후애님도 곧 오실텐데 걍 만나요~.ㅎㅎㅎ
꼬옥 만나뵙고 싶다구요~!!!!!!!!!!!

2009-09-22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9-09-02  

나비님, 9월이에요. 

길가 코스모스가 하늘거려요. 바람이 시원하구요.  

자전거를 타는데 벌써 낙엽들이 쌓여 구르고 있어서 일부러 그걸 밟고 지나갔어요. 

사그락 소리 들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잖아요.

어찌 지내시는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워용~~~

 
 
라로 2009-09-2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이렇게 글을 쓰셨구나~.ㅎㅎㅎㅎ
방명록글은 금방 서재브리핑에 안뜨는거 같아요~. 암튼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