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9-09-02  

나비님, 9월이에요. 

길가 코스모스가 하늘거려요. 바람이 시원하구요.  

자전거를 타는데 벌써 낙엽들이 쌓여 구르고 있어서 일부러 그걸 밟고 지나갔어요. 

사그락 소리 들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잖아요.

어찌 지내시는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워용~~~

 
 
라로 2009-09-2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이렇게 글을 쓰셨구나~.ㅎㅎㅎㅎ
방명록글은 금방 서재브리핑에 안뜨는거 같아요~. 암튼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