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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 눈뜨는 시간
라문숙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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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아도 그의 단정한 살림을 짐작할 수 있는 깔끔한 문장. 질척거리지 않지만 들여다보고싶게 하는 일상의 묘사. 갖은 부정적인 묘사는 다 들러붙는 ‘우리‘ 집단에도 이렇게 산뜻한 글을 쓰고 감정을 차분히 갈무리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어쩐지 나까지 으쓱해지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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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생애
이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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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도 이야기하니까 외려 더 손이 안 갔던 책. 이제라도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책. 주인공들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바라보게 하면서, 그들의 가장 깊은 마음 가까이에 앉혀주는 문장들. 사소하게는 말줄임표에서 크게는 한 사람의 행동이 품을 수 있는 주름의 폭을 헤아려 보게 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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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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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던 작가. 잊고 있는 것들 굳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은 다시 끄집어내 디밀어놓는 사람. 찌르고 파고드는 글. 때로 집요해서 놔달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문장. 그래도 생각나서 또 뒤돌아보게 만드는 무엇. 시간이 흐른 뒤 이 작가의 내면에서 더 익어갈 것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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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부터 - 아주 중요하지만 제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들의 문제에 대하여
오자와 마키코 지음, 박동섭 옮김 / 다시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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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책이지만 수필집 쪽으로 정체성이 기우는
듯한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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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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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서야 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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