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추미스 장르를 좋아해서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한 번씩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읽은 보이지 않는 선율은 제목부터 궁금증이 생겼던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 소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감성과 심리, 미스터리 요소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었습니다.이 책은 텔레파시와 감정 전이, 꿈을 통한 교감처럼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만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실제 사례와 과학적인 단서를 함께 녹여내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생각보다 몰입감이 좋았습니다.주인공 리현은 논리와 데이터를 믿는 사람입니다. 반면 천여운은 인간의 감정과 텔레파시 현상을 연구하는 뇌과학자입니다. 서로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함께 느끼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서로의 슬픔과 기억을 공유하는 장면은 신기하면서도 묘하게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분량은 168페이지라 부담 없이 읽기 좋았습니다. 문장도 어렵지 않아 술술 넘어가는 편이었고, 중간중간 이어지는 미스터리 요소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하루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독서를 오랜만에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심리소설이나 추미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텔레파시나 감정 전이처럼 과학으로 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미스터리 소설 한 권을 읽었다기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감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색다른 소재의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스릴러, 미스테리, 추리 장르를줄여서 스미추 라고 한다.나도 최근에 유튜브를 보다가요즘 이렇게 줄여 부른다는걸 알게 되었다.도파민이 부족한 일상에서스미추 장르 소설을 읽는건 짜릿한 즐거움이다.신간도서 중 재밌는 소재인것 같아서읽어보았다.제목부터 흥미진진한무덤까지 비밀이야 친구 사이인 주원, 태일, 상혁은 등산을 갔다가조난 당하게 된다.세친구와 같이 조난 당한 백산까지4명의 사람들이 죽음 직전에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면서 소설이 시작된다.마치 짜맞춘거처럼 들어맞기도 하고어처구니 없게 느껴지기도 하고무엇이 진실인지 책을 읽으면서도 혼란스러웠다.내가 생각한 추리와 정반대의 스토리 진행이라재미면에서는 확실히 좋았다.스포를 보지 않고 읽어야 재미있는 장르의 소설이라최대한 줄거리를 남기지 않고 서평을 쓰고있다.스포 보지말고 읽으시길!표지를 벗겨내자 또 다른 예쁜 색의 표지가나왔다.소설을 다 읽고 나서 이 표지를 보니 거대한 스포덩어리였다.그래서 가려둔 것인가?띠지의 역활까지 하는 표지안쪽도 마치 영화포스터 같았다.겉 표지를 벗겨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진실#국내소설 #서평단 #스미추 #추리소설#무덤까지비밀이야 #안세화
#서평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제목, 표지부터 강렬해서 끌리는 책이다.옛날 잡지처럼 B급 감성의 폰트와레트로한 무드의 디자인이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 폭발시켰다.4명의 작가들이 서울시내 곳곳에서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개봉동, 연희동, 혜화, 신촌을 배경으로각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그날서울에서는무슨일이 #한끼 #서평단 #오팬하우스 #신간추천 #추리소설 #스미추 #한국소설지방에서 나고자란 나는 서울에 대한막연한 동경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실제 지명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을때면그런 감정은 더 커진다.서울, 특히 이소설의 배경이 되는 동네와추억이 있는 사람은 더 사실적으로느껴질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도파민이 부족할때 추리소설을 읽곤하는데그날,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역시 푹 빠져서 읽게되었다.네명의 작가가 쓴 이야기라이야기 한편 당 분량이 그리 길지는 않아서한챕터씩 집중해서 끊어 읽기 좋았다.도파민 터지는 추리소설 이라기엔다읽고 나서 끝에 남는 느낌이 씁쓸하다.아무래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소설도 있고, 서울살이의 팍팍함이느껴져서 인 것 같다.그리고 각 이야기의 끝마다작가의 인터뷰가 실려있는게 좋았다.소설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여운이 오래 남는 기분넷의 이야기 중엔 가장 처음 읽어서더 집중하기도 했던사라진 소년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개구리소년 사건도 생각나고여러가지 시대적 배경이 되는 사건들이떠오르기도 했다.서울에 살아보진 않았지만대도시의 화려함 뒤로쓸쓸함과 차가운 이면을 느낄수 있는이야기였다.서울사람이라면 또 다르게느낄수도...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스토브리그에 야구팬은 두 부류로 나뉜다.다음 시즌을 기대하며 FA소식, 새로운 외국인 선수 소식 등 자기 응원팀의 뉴스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제 야구 안봐! 이따위팀 응원 하나봐라! 하면서야구에 관련된 소식을 차단하고 사는 사람가을야구도 못가는 팀을 응원하는 나는 후자이다.그럼에도 야구를 소재로 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설레는 아직은 야구팬이다.28년차 베테랑 심판인 홍식이 주인공인 소설이다.늘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내리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경기장의 돌처럼 취급 받지만 홍식은 야구심판으로써 명예를 지키고 싶어한다.소설속 배경은 현실과 비슷하다. ABS시스템이 도입된 현재 KBO의 상황과 거의 흡사하다.그래서 읽기 시작하자마자 몰입해서 쭉 읽어나갔다.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얘기한다.그러나 야구팬의 입장에서는 심판의 판정 때문에 경기에 영향이 가는 순간 열이 받는다.백번 넘게 정확한 판정을 했지만 한번의 오심이 더 크게 남는 직업주인공 홍식의 심판으로서의 고뇌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다.ABS시스템과 인간심판 홍식의 대결이 이 소설의 가장 핵심이다.결과는 스포라서...비시즌에 야구가 없어 허전한 야구팬에게 추천하는 소설이다.야구룰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긴하지만 야구팬이라면 몰입을 넘어 본인이 홍식에 빙의된 느낌도 받을 것이다.#심판이라는돌 #김유원 #한끼 #서평단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네버엔딩라이프]의 주인공 서은은 겨우 열아홉이다.부모님의 사고사로 자살을 결심하고실행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혹독한 현실에 여러번 자살 시도를 하지만서은은 죽지못한다.이미 죽어서 죽지못한다.저승의 규율에 의해 번번히 저승사자가자신의 죽음을 막는다.답답한 현실이 이어지는 와중에도주변에 따뜻한 인연은 있어서다행이었다.소설의 도입부부터 흡입력있게이야기가 전개됩니다.주인공 서은의 현실이 가슴 아프게다가오기도 하고그 와중에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로맨스 판타지 소설일거라예상하고 읽었는데로맨스보다는 삶과 죽음에 대해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추운날 읽으니더 몰입되어서 한번에 쭉 읽어나갔습니다.경숙아줌마 같은 인물이 현실에서도있으면 팍팍한 삶에도 살아갈 힘을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다양한인물들을 통해 작가는 현재의 삶의중요성을 일깨워 주려 하는것 같습니다.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만현재의 삶이 가장 중요 합니다.오늘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