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제목, 표지부터 강렬해서 끌리는 책이다.옛날 잡지처럼 B급 감성의 폰트와레트로한 무드의 디자인이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 폭발시켰다.4명의 작가들이 서울시내 곳곳에서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개봉동, 연희동, 혜화, 신촌을 배경으로각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그날서울에서는무슨일이 #한끼 #서평단 #오팬하우스 #신간추천 #추리소설 #스미추 #한국소설지방에서 나고자란 나는 서울에 대한막연한 동경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실제 지명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을때면그런 감정은 더 커진다.서울, 특히 이소설의 배경이 되는 동네와추억이 있는 사람은 더 사실적으로느껴질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도파민이 부족할때 추리소설을 읽곤하는데그날,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역시 푹 빠져서 읽게되었다.네명의 작가가 쓴 이야기라이야기 한편 당 분량이 그리 길지는 않아서한챕터씩 집중해서 끊어 읽기 좋았다.도파민 터지는 추리소설 이라기엔다읽고 나서 끝에 남는 느낌이 씁쓸하다.아무래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소설도 있고, 서울살이의 팍팍함이느껴져서 인 것 같다.그리고 각 이야기의 끝마다작가의 인터뷰가 실려있는게 좋았다.소설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여운이 오래 남는 기분넷의 이야기 중엔 가장 처음 읽어서더 집중하기도 했던사라진 소년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개구리소년 사건도 생각나고여러가지 시대적 배경이 되는 사건들이떠오르기도 했다.서울에 살아보진 않았지만대도시의 화려함 뒤로쓸쓸함과 차가운 이면을 느낄수 있는이야기였다.서울사람이라면 또 다르게느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