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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관한 격언


1. 책이란?

책은 이를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이나 다름없다. (영국 속담)
책은 책 자신의 운명이 있다. (테렌티마누스 마우루스)
책, 그대는 사원의 황금 그릇이요, 언제까지나 손에 들고 있어야 할 타오르는 등불이다. (rd 베리)
책은 아마도 피어난 꽃송이. 먼 마을로 가는 길. 지붕이요, 우물이요, 탑이다. 책은 지팡이. 독자의 자랑이로다. (l.w. 리즈)
그대(책)는 생명의 나무요, 사방으로 뻗은 낙원의 강이다, 그대에 의 해 인간의 마음은 자라고 갈증나는 지성의 물을 길어 활기를 찾는다. 열매맺 게 하는 무화과나무로다.(베리)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계가 들리게끔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eb 브라우닝)

2. 책의 선택

인생은 매우 짧고 그 중에서 조용한 시간은 얼마 안되므로 우리는 그 시간을 가치 없는 책을 읽는데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j. 러스킨)
인생은 저질의 책을 읽기엔 너무 짧다. (j 브라우스)
인도의 재보를 준다 해도 독서의 즐거움과는 바꿀 수 없다. 인생은 짧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책을 읽지 못한다. (러스킨)?
친구를 선택하듯이 작가를 선택하라. (w.딜런)
과학에서는 최신의 연구서를 읽자. 문학에서는 최고(最古)의 것을 읽 어라. 고전 문학은 항상 현대적이다. (리튼)
어리석은 사람은 이름난 사람의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찬미한다. 나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읽는다. (볼테르)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이다. (데카르트)

3. 독서의 효용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과문절)
나는 재산도 명예도 권력도 다 가졌으나, 그래도 한 생애중 가장 행복 했던 때는 독서로 인하여 얻은 것이다. (미클리)?
독서처럼 값싸고 영속적인 것은 없다. (몽데스키외)
벗삼아 읽은 책 평생의 스승 (서울 청량리 지하철 표어)
독서와 마음의 관계는 운동과 육체의 관계와 같다. (r 스릴 경)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 에머슨(일기)
읽는 것은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창작하는 것은 자기가 진 빚을 갚는 일이다. (g.c.리히렌베르크)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 의 힘이다.(로크)
독서의 진정한 기쁨은 몇 번이고 그것을 되풀이하여 읽는 데 있다. (.h. 로렌스)
책 속에 길이 있다.

4. 독서의 방법과 기술

사고(思考)하는 데 필요한 기술,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기술뿐만 아니라, 독서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 있다. (디즈레일리)
책을 읽되 전부를 삼켜버리지 말고, 한 가지를 무엇에 이용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h.입센)
자기의 전력을 다 사용하지 않으면 훌륭한 독서행위라고 할 수 없다. 만일 독서 후에 피로하지 않으면 그 독자는 상식이 없는 것이다. (a. 베네트)
천천히 읽는 법을 배워라. 모든 다른 장점들이 적당한 곳에서 따라올 것이다.(w.워크)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 말라. (c. 폴리니우스)
읽고 표(標)해 두고 배우고 마음속으로 소화시켜라. (영국 국교 기도서)
독서에도 방법이 있다. 수동적 독서법은 효과가 적다. 읽은 것을 눈앞 에 그려보도록 해야 한다. (에이버리)
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s.존슨 보즈웰)
책을 읽음에 있어 어찌 장소를 가릴 것이랴. (이황)
열 번 읽기보다는 한 번 베끼는 편이 낫다. (讀十遍不如字一遍) 學林玉露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한국 속담)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잘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바이크)
한 권 읽기를 마치지 않고서는 결코 다른 책을 읽지 말라. 한 권을 다 읽었다 하더라도 그 뜻을 체득하지 못하였으면 또 다른 책을 읽지 말라. (북 스톤)
아무리 어려운 글이라도 일백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참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 (朱子訓學育記)

5. 양서와 악서

유익한 책이란 독자에게 捕捉을 요구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끔 하는 책이다.(볼테르)
책은 반드시 고전적 명저가 아니라도 좋다. 알려지지 않은 책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책이 있다. (w. 차몬드)
신간 서적이 매우 괘씸한 까닭은 우리의 해묵은 책을 못 읽게 하기 때 문이다.(a.쥬벨)
베스트셀러는 평범한 재능인의 금박 입힌 무덤이다. (l.p. 스미드)
나쁜 책보다 더 나쁜 도적은 없다. (이탈리아 격언)
아주 중요하다는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 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e. 허버트)

6. 장서

책만큼 매력적인 가구는 없다. (s. 스미드 호전드 부인)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기케로 루보크)
돈이 가득 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 찬 서재를 가지는 것이 훨씬 좋아 보인다.(j 릴리)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 (a. 랭)
장서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다. (a. 비절)
소유할 수 있는 책 전부를 읽을 수 없는 한, 읽을 수 있는 만큼의 책만 을 소유하면 충분하다. (세네카)
큰 서재를 가진 것으로 자기가 학식이 많다고 세상 사람에게 설복하는 것은 허영이다. (j. 풀러)

7. 독서 생활과 지혜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책이지 학습이 아니다. (b. 리튼)
단 한 권의 책밖에는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경계하라. (디즈레일리)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그 말이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다고 느끼는 사 람이다.(s.버틀러)
청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중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 년에 글을 읽는 것은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독서의 깊이가 체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임어당)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영국 격언)
책을 읽고 싶다는 열성적인 사람과 책을 원하는 지극한 사람과의 사이 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다. (g.k. 체스터톤)
사람의 품격이 그 읽는 바의 서적으로 판단되는 것은 마치 그 사귀는 바 벗으로써 판단할 수 있음과 같다. (스마일즈)
지금까지 세계 전체는 책의 지배를 받아 왔다. (볼테르)
독서상우 (讀書尙友) (맹자)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들에게서 배우고 싶다, 그들의 사상 속에 들어가 고 싶다는 욕구 때문이지 그대들의 생각을 그들 속에서 찾아내기 위한 것은 아니다. (러스킨) 

                                                                                     (출처) 네이버 카페 공부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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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들의 책읽는 법

 
《우리 시대 대표적인 책벌레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도대체 어떻게 책을 읽느냐고. 비슷한 대답이 쏟아질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그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책을 고르고, 읽고, 갈무리했다. 어떤 이는 집중적으로 몇 시간을 투자해 한 권을 읽었고, 어떤 이는 틈틈이 시간을 쪼개 여러 권을 나눠 읽었다. 어떤 이는 책을 읽었다는 흔적을 남기는 것을 싫어했고, 어떤 이는 서슴없이 책을 찢기도 했다. 어떤 이는 책의 주요 내용을 적어 둔 메모상자를 활용했고, 어떤 이는 낭독하거나 대화 중에 섞어 넣는 등 몸으로 책을 읽었다. 책 읽는 개성은 달랐지만 그들의 결론은 같았다. 책은 지식을 얻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책은 꾸준히 읽다보면 그 학습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배가된다고.

○ 이미지맵을 통한 입체적 독서 - 시인 장석주

신문 서평을 읽거나 제목과 필자를 보고 직관적 판단에 의존해 책을 고른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의 목차를 훑어보고 주로 인터넷 주문으로 1주일에 15권가량 구입한다. 온라인으로 책을 사지만 실망한 확률은 20권에 1권꼴밖에 안 된다. 하루 한 권 이상은 꼭 읽으려 한다. 한번 책을 잡으면 3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읽는다.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속독을 배우지 않고도 단어가 아니라 덩어리로 읽는 버릇이 생겨 이론서도 1시간에 60쪽 이상의 속도로 읽는다. 책에 대한 결벽증이 있어 메모도 하지 않고 줄도 치지 않는다.

다만 책을 읽을 때 머릿속에 직육면체의 공간을 상상하고 읽어 가면서 깨달은 내용을 그 안에 배열하는 이미지맵 독서를 한다. 이런 입체적 독서를 하다 보면 책을 읽다가 앞으로 되돌아가서 읽을 필요가 없다. 다만 쉽게 이해하기 힘든 책은 책장 가까이 두고 읽고 또 읽는다.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가 쓴 ‘천 개의 고원’이 그런 경우로 완독만 5번 했고 부분적으로는 거의 매일 읽는다. 노자의 ‘도덕경’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국내의 거의 모든 역주본을 찾아서 읽지만 읽을 때마다 좋다.

○ 메모함을 이용한 DB독서 - 출판평론가 표정훈

매주 서너 개 신문의 서평을 샅샅이 읽고, 온라인 서점의 신간 코너를 두루 검색해 구입할 책 목록을 작성한다. 책 구입은 반드시 오프라인 서점을 방문해 책의 ‘신체적 건강 상태’를 점검한 뒤 결정한다. 한 달에 대략 30권의 책을 구입한다.

책을 읽을 때는 중요한 부분,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는 ‘스킵(skip) 독서’를 많이 한다. 서문, 목차, 찾아보기 등을 먼저 훑어보고 무작위로 펼쳐서 읽다 보면 내게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 저절로 찾아진다. 꼼꼼하게 정독할 필요가 있는 책은 한두 달이나 그 이상에 걸쳐 조금씩 읽어 나간다. 이런 책들은 한약방 약상자처럼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게 가까운 책장에 꽂아 놓고 본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페이지에 어떤 주제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메모지에 적어 두고 주제별 메모 상자에 넣어 둔다. 카페에서 잡지를 읽다가도 좋은 구절이 나오거나 TV 교양프로를 보다가도 좋은 말이 나오면 메모해 뒀다가 이 메모 상자에 보관한다. 독일의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에게서 배웠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실용서는 아예 필요한 페이지를 찢어서 별도의 파일 형태로 보관하다가 새 책을 한 권씩 만들기도 한다. 요즘은 소장서적 1만3000권의 서지사항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 몸으로 읽어라-고전연구가 고미숙

연구실(연구공간 ‘수유+너머’) 식구들이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책을 빌려 읽거나 필요할 때는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집필을 위해 읽는 책과 매일 반복해 읽는 경서(동양고전)를 빼고 일주일에 최소 두세 권을 읽는다. 일반 책을 읽을 때는 이해 못하는 부분은 그냥 건너뛰면서 단숨에 쭉 읽는다. 필요하면 줄도 많이 치고 여기저기 메모도 하면서 거칠게 읽는다. (나와 비슷한 독서습관을 가지고 있네^^ 역시 고미숙 선생님이시다.)

책에 대한 집착이 없어 쉽게 빌려주고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책으로부터 지식이나 정보를 얻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책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 주고 내 몸을 바꿔 주는 통로일 뿐이다. 경서를 읽으면서 터득한 것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읽으라는 것이다. 예전에 소리 높여 낭독하게 한 것은 교육의 현장감과 신체적 교감을 중시했기 때문이다. 낭독은 기운을 소통시키고 읽다가 막힌 부분을 뚫어 주는 마력이 있다. 요즘 책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일부러 소리 내 읽다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특히 청소년에게는 낭독을 통한 독서를 권한다. 또 책에서 읽고 깨친 부분이 있으면 일상의 대화나 토론 현장에서 그 내용을 끊임없이 응용할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오프라인 모임을 강조하는 것 같다). 
 
 
○ 책에 대한 엄숙주의를 깨라 - 경영저술가 공병호

매년 한 해 동안 얼마의 책을 읽을 것인지 수량 목표를 설정한다. 작년에는 300권을 목표로 했는데 380권을 읽었다. 올해는 500권을 목표로 삼았다. 새 책을 읽을 때마다 꼭 500권 중에 몇 권째임을 기록해 둔다. 한 달에 두 번씩 오프라인 서점을 찾아 정신없이 바쁘게 책을 고른다. 책을 잡으면 목차를 보고 중요한 부분부터 찾아 읽는다. 정독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앞에서부터 차례로 읽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발췌 독서로 충분하다. 이제는 센서 기능이 발달해서 내게 필요한 부분만 잘 찾아 읽게 됐다.

책에 대한 엄숙주의를 버려야 한다. 돈 내고 내게 필요한 지식을 사는 것이다. 예전엔 책을 읽다 필요한 페이지는 과감하게 반을 접어서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요즘에는 책을 읽고 맨 앞 페이지에 사용가치가 있는 아이디어, 사례, 키워드가 담긴 페이지를 메모하는 방식을 택한다. 또 책을 연속적으로 읽지 못하고 틈틈이 읽기 때문에 마침내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20∼30분의 시간을 들여 메모한 주요 내용을 복습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 남들은 술을 마시지만 나는 몇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책을 읽는다. 피터 드러커에게서 배운 휴식 방법이다.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아마존닷컴과 반스 앤드 노블 등 해외 온라인 서점의 실시간 베스트셀러 목록과 독자들의 서평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특히 맬컴 글래드웰, 짐 콜린스, 토머스 프리드먼, 존 그리셤처럼 좋아하는 필자의 책은 바로 구매한다. 주로 경영 관련 서적이 주를 이루는데 한국에 있을 때도 번역돼 나오는 것을 참기 힘들어 원서로 읽었다.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보기보다는 한 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본다.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해 틈틈이 읽는 경우가 많다. 승강기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기도 하는데, 몇 년 전까지 입주했던 회사 건물의 승강기가 느려서 한 달에 한두 권은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절대로 요약본은 보지 않는다. 책의 대강의 줄거리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자의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지식이나 현재의 상황과 대비하면서 사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능동적으로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는 그 부분에 집착하기보다는 다음에 같은 분야의 다른 책을 읽는다. 다른 표현 방식과 다른 관점으로 설명을 하는 것을 읽고 있노라면, 그 전의 책에서 이해가 안 가던 부분도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동아일보)

2007. 9. 20.
그만 저는 또 퇴장합니다. 일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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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17: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콩 2008-01-0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이렇게 꼼꼼하게 열심히 읽으시는 분들 때문에... 늘 OTL... 저는 그냥 되는대로 읽는다... 임돠. 올해는 리뷰라도 꼼꼼 써야하는데... 요즘은 '자는 게 남는 거'라는 소신대로 그저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습지요. 담번에 저 만나면 몰라보실지도 몰라요. 동글동글하게 변하고 있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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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첫날에 비가 오네요. 봄가뭄 걱정을 덜 수 있어 반가운 날씨지요. 

전교조 참교육실천대회 도서관 분과에서 마지막 날에 나타나

청소년 권장도서에 대해 이야기를 한 사람입니다. 

그날 선생님들께 자료를 보내드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자료들이 다 선생님께 쓸모있지는 않겠지만 눈에 띄는 글이 몇 편이라도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글 주소 위에 다람쥐를 놓고 오른쪽 단추를 눌러 나오는 <새창으로 열기>로 자료를 보세요

그러면 글이 화면에 잘리지 않아 잘 보입니다.

 




1. 제가 독서교육에 대해 쓴 글





 

인터넷 시대에 책읽기 교육을 하는 의미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3429127

자기 체질에 맞는 계획이어야 하고 싶어진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769604

어떻게 해야 책읽기 교육이 성공할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770914

 

독후감 가르치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1545504

 -> 학생들이 쓴 독후감 모음(새내기 교사 시절 1997-1998)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5459205

 -> 독후감, 서평 편집틀, 간단한 안내유인물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4698634  

 -> 수행평가 기준 문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304008

 -> 학생이 독후감 쓰기에 대해 하는 이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9789903

 

책 광고하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1544400

소설 주제가 만들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859087

시집 갖고 몇 가지 활동하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612687

책을 보는 눈썰미를 기르는 수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721334

 

고등학교 독서 교과에서 단행본으로 하는 독서 활동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769041 

학교중심의 자율적 독서교육과정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186417

사서가 없는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것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7818899

속독에 대해  http://blog.naver.com/wintertree91/317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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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에서 흔히 생기는 문제 상황을 정리한 글

 : 차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557247

 

학생과 관련해서 생기는 문제 상황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557333

도서 선정에서 생기는 문제 상황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557392

지도 방법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557460

학교 독서교육 계획에서 생기는 문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55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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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눈에 뜨인 괜찮은 자료

 

독서, 문제집, 수능 대비(대담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720741

 -> 학습방법과 수능 문제풀이 능력(서진석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611215

 -> 학원식 수업, 그 신화 읽기(서진석http://blog.naver.com/wintertree91/13681413

 -> 수능 언어 영역 공부와 책읽기 (학생들에게 쓴 글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503742

 

중학교에서 독서교육 하기(장은미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839337

독서교육 평가에 대한 고민(서미선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2170369

 

왜 책읽기를 가르치는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6246195

독서교육으로 이름난 현장교사들에게 설문한 자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721734

 

 



3. 학생들에게 권하는 책

 

고등학생을 위한 송승훈의 권장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7613311

 -> 책 선정에 대한 생각  http://blog.naver.com/wintertree91/6716998 

 -> 독서 수업 때 학생들에게 읽히는 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537058

 

중학생을 위한 서미선 선생의 권장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2171651

 -> 서미선 선생의 중학생에게 책 권하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2170839

 -> 학생 개인에게 책 권하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2171432

 

나라말향기 선생님들이 만든 상황별 권장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2782472

 -> 부모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권장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2815209

 -> 친구-교사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권장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2815400

 ->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권장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2816076

 ->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2816371

 

성장소설 학습장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135914

책따세 방학 권장도서 만드는 과정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6269179

빈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청소년 권장도서 (책따세http://blog.naver.com/wintertree91/9639398

청소년이 읽을 만한 과학 책 (책따세)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7819805

 

중학생에게 권하는 쉬운 책 목록  http://blog.naver.com/wintertree91/9639278

중학생에게 행사 때 권하기 좋은 책 몇 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7609125

학급문고로 쓰면 알맞는 책 목록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252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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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만든 권장도서 

 

 책 또하나의 스승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243517

 세상 제대로 살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387725

 가능성은 책 안에 있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403721

 뒷북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402841

 문학동네 구경하세요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443448

 

 

4. 학생들이 시집을 읽고 쓴 글과,

 

원준연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3793593

용정미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985570

오미리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932518

 

주지현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932300

박운화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882785

이대호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2451666

 

시와 관련해서 자기 삶 쓰기 글 모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6145656

 

 

5. 학생들이 쓴 서평  

 

이혜수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6936062

정의건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7091659

이주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9789793

강아름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1115326

윤영진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1115536

노은정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6997353

 

::: 건축-도시비평 책을 읽고 자기 마을 비평하기 

 -> 연평리를 구하는 제5원소(김탐나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136822

 -> 시골 아닌 시골, 오남리(이규정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588535

 -> 우리 마을 기행(최혜진http://blog.naver.com/wintertre e91/10000588775

 -> 도시화 속의 자연과 인간(최미소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4841733

 -> 내가 사는 이곳(유영재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1010490

 

 

6. 책 관련 인물과 만나서 한 인터뷰

 

어디든 갈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한 첫걸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157386

문제는 왜 노동인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6862882

새벽을 여는 사람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192166

우리가 성에 대해 너무나 몰랐던 일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157090

인권운동가를 찾아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157193

빨간 바이러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578299

알몸 박정희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578131

구석진 곳에도 내일은 있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6862836

 

여성 인권을 소중히  http://blog.naver.com/wintertree91/6899907

숙희 아줌마와 말하자 통하자  http://blog.naver.com/wintertree91/7191763 

 

 

7. 독서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

 

천송희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9031792

박혜원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8927208

정수양 : http://blog.naver.com/wintertree91/8783611

 

::: 졸업한 제자들이 쓴 글

법대에 간 제자 이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3191539

사대에 간 제자 이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3230434

 

 

8.  착한 학생들이 시를 노랫말로 쓴 노래를 부르며 읽은 글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952146

이제는 나무를 대신해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281796

세상 건너는 법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705225

 

아버지 아버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791844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137091

타는 목마름으로  http://blog.naver.com/wintertre e91/19136711

부모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137690

 

 

9. 서로 짝을 지어서 마주보고 쓴 글

 

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798247  

 -> 이 활동에 대한 설명이 이 글에 되어 있어요

 

아름다운 시절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798395

초절정 싸가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952603

보여주기 알려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798302

낯선 접촉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798733

만남, 대화, 깨달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799247

 

 

10. 그밖에

 

광동고 학교도서관 이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31034

http://blog.naver.com/wintertre e91/10031161

 

학교도서관 기획 : 월간 <우리교육> 자료

 학교도서관을 처음 맡는 교사에게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30950

 학교도서관, 조금씩 천천히 행복한 공간 만들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31034

 도서반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해살이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31089

 일은 열심히 하는데 어쩐지 재미가 없지 않습니까  http://blog.naver.com/wintertre e91/10031161

 

학급문고에 대한 아주 짧은 글 조각 두 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1424197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946863

 

새내기 국어선생님께 들려드리는 국어수업 이야기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383091

새내기 국어선생님께 띄우는 편지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2190625

제 빛깔을 알려주는 글 한 편 (체벌에 대한 글http://blog.naver.com/wintertree91/4679542

모의 학생회장 선거 수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5098075

 

논술 수업은 정규 교과 시간에 해야(홍용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3720337

논술 열풍에 대한 생각 (이계삼)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4378360

초중등교육에서 논술 교육하지 말라 (김미선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2145087

 

::: 지난날 어디에 연재한 글인데 제 마음이 담겨 있어요  

 

그것은 인생의 위엄이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6892831

건축 책에 대한 짧은 소개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7912037

선생님 꿈이 뭐예요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123526

기억은 익숙하고 감동은 낯설다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8586108

슬픈 책 있어요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046965

 

상처 입은 이에게 건네는 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9534349

열정 뒤에 오는 허무를 달래는 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0023250

착한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04385187

학교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되찾는 책  http://blog.naver.com/wintertree91/10013022669

 

:::

 

제가 쓴 글보다 학생들이 쓴 글이 더 읽으실 만할 겁니다.

학생들이 내놓는 결과가 가장 솔직한 수업의 결과입니다.

잠시 얼굴 보았다 스쳐지나는 관계일지도 모르는데, 무엇인가 아쉬워서 이렇게 자료 편지를 띄웁니다.


그날 참실대회에서 잘 말하고 싶었는데, 마음 먹은 만큼 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새학기가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네 도서관 책들이 사람들 손을 많이 타길 바랍니다.  

 

- 구름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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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검사결과를 활용하여 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하기 
                                                                       - 오연경  (자양고등학교 교시) 


 아래는 1학년 홀랜드직업적성검사와 2학년 인성검사 등을 활용하여 학생의 정확한 기술을 통해 생활기록부 신뢰도를 제고한 오연경 선생님께서 2006년에 실제 입력하신 내용입니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매우 활기차고 대담한 성격으로, 대인관계에서도 자기주장이 뚜렷한 한편  다정하고 사교적이어서 급우들 사이에 인기가 많음. 다만 책임감이 부족하여 시간 약속이나 규범을 잘 지키지 못하는 면이 아쉬움. 전공탐색검사 결과 헤어디자이너,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여행안내원, 이벤트기획자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본인도 인터넷 쇼핑몰 운영이나 스타일리스트 쪽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정보를 수집하며 노력하고 있음.  

신중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순수하며 계산적이지 않음. 2학기 학급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학급 운영을 주도하였으며,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함. 특히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여 스스로 필요한 일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며, 집중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뛰어나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고 있음. 경상학계나 사회과학계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책과 신문을 읽고 있으며, 경제에 대한 안목이나 수학적 분석 능력이 뛰어남. 전공탐색검사 결과 경영지도사, 공인회계사, 증권투자상담사, 국회의원, 법무사, 변호사, 외교관, 판검사, 대학교수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그쪽 방면으로의 진출과 상당한 발전이 기대됨.  
 
평소에는 앞에 잘 나서지 않고 조용한 성격이나, 필요에 따라서 또는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며 활발한 편임. 자기 방식에 따라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내적으로 자신에 대한 확신이 높음. 전공탐색검사 결과 디자인이나 예술 계열 방면에 적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인의 희망도 그와 일치함. 세밀한 손재주와 뛰어난 색채 감각의 소유자로, 현재 꾸준히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됨.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통제하며 매우 여유 있는 성격임. 자기확신이 뚜렷하여 타인의 비판을 잘 수용하며,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함. 전공탐색검사 결과 세무사, 증권분석사, 사서, 통계학자,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프로그래머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음. 비교적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성적 향상에 힘써 좋은 결과를 얻고 있음.  
 
감수성이 예민하며 따뜻함 마음을 지니고 있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많고 봉사 정신이 투철하여 봉사활동에 적극적임. 자신의 인생과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하여 목표의식이 뚜렷하며, 자기관리능력이 뛰어나고 자립심이 큼. 방송영상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면서 다방면으로 성실하게 노력함.  

조용한 성격으로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하며 순수함. 자기확신과 목표의식이 부족하여 다소 위축되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면이 아쉬움. 전공탐색검사 결과 광고도장기능사, 디스플레이어, 제품디자이너, 조명기사, 특수효과맨, 조경사, 플로리스트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꼼꼼한 손재주와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음. 방사선과로의 진학을 목표로 정한 뒤 매우 변화된 모습으로 성적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  

매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나,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소신이 뚜렷함. 어려운 일이 닥쳐도 마음이 쉽게 흔들리지 않고, 항상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냄. 전공탐색검사 결과 간호사, 레포츠지도사, 유아원 교사, 뷰티매니저, 생활복지사, 스포츠재활운동사, 이벤트업종사자, 호텔리어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보석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며 꾸준히 성적 관리에 힘씀.  

다소 예민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창의적인 면이 돋보이며 사회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분석력이 뛰어남. 매우 순수하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성실함. 특히 제8회 독서교육실찬사례 보고대회에 참가하여 3월부터 11월에 이르는 장기간의 독서실천 과정을 꼼꼼히 계획하고 추진했으며, 사회현상조사 및 분석, 연령별 앙케이트 조사 등 독서보고서 작성에 뛰어난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하였음.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며, 급우들에 대한 배려나 공동체를 위한 봉사 정신이 뛰어남. 도시행정가의 꿈을 키우며 학업에도 성실히 임하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함.  

매우 외향적이며 활기찬 성격으로, 자기 확신이 높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배짱이 있음. 또한 다정하고 사교적이어서 급우들 사이에 인기가 있음. 다소 덜렁거리는 면도 있으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독려하는 자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자기 발전을 위해 끈기와 성실함을 가지고 노력함. 항상 여유 있고 웃음을 잃지 않는 태도 속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2학년 1년 동안 상당한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었음. 유치원 교사 또는 초등학교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고 책임감도 강하여 그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됨.  

매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매사에 신중하며 조심스러운 편임. 그러나 항상 말없이 자신의 할 일을 성실히 해내며, 조용한 가운데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하여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함. 특히 독서 실천 능력이 뛰어나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으며, 우수한 도서들을 선정하여 꾸준히 읽으면서 상식과 교양을 넓힘. 전공탐색검사 결과 행정 공무원, 문서정리원,보험사무원, 우편사무원, 웹마스터, 정보검색사, 통계사무원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음. 본인도 공무원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그 분야에서 적성과 재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됨.  

외향적이고 활기찬 편이며 사교적인 성격으로, 교우 관계가 넓고 원만함. 급우들과 어울려 생각하고 함께 하기를 좋아하며, 때로는 강한 리더쉽도 발휘함. 특히 음악에 재능이 있어 학교 힙합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랩퍼로서의 끼를 발휘했으며, 학교 축제의 큰 무대에서 사회를 맡아 대중을 장악하는 리더쉽을 보여주었음. 또한 계획성 및 자기관리능력이 뛰어나 자신의 취미와 학업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모두를 스스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함.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학업을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태도의 소유자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통제하며 여유가 있는 편임. 다소 실리적이고 현실적이며, 항상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태도로 자신의 일을 꾸준히 실천해 나감. 특히 일년 내내 일주일 단위로 학습플래너를 성실히 작성하였으며, 꾸준한 학업 계획과 실천을 몸에 익혀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었음. 교직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상 그 분야에서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됨.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대인관계에서 자기주장이 강한 편임. 그러나 한편으로 매우 따뜻한 심성을 지니고 있어 급우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희생 정신이 뛰어남. 다소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자기확신이 높고 낙천적이며 정서적으로 편안함. 집중력이 다소 부족하여 마음 먹은 일을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시간 관념이 철저하고 성실하여 발전가능성이 큼. 전공탐색검사 결과 카피라이터, 유치원 교사, 중등교사, 카운셀러, 간호사, 사회복지사, 레크리에이션지도자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본인은 캐스팅 디렉터라는 새로운 직업에 흥미를 느끼고 그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함.  

평소에는 말이 없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나, 은근히 유머 감각이 있고 적극적이며 활발한 편임.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편이며 자기확신과 소신이 뚜렷함. 겉으로는 부드럽고 온화하나 자기 자신에게는 매우 철저하며 추진력과 실천력이 강한 외유내강형임.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노력으로 2학년 1년 동안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어 우수한 성적을 유지함. 전공탐색검사 결과 검사, 변호사, 펀드매니저, 로비스트, 방송프로듀서, 신문방송취재기자 등이 적성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본인도 사업가나 변호사의 꿈을 키우며 매우 열정적으로 학업에 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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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12-20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