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 그리움을 안고 떠난 손미나의 페루 이야기
손미나 지음 / 예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손미나 작가의 새 여행기! 열심히 여행 다니고 열심히 글 쓰고, 자신의 열정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습에 질투가 난다.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질투는 지도라고 한다.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면서도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버젓이 했을 때 느끼는 좌절감'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에서 오늘 이런 구절을 읽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 책을 딱 봤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이거구나하고 알려준다. 책 보고 싶다. 이번엔 무얼 느끼고 경험했는지 기대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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