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시도 끝에 어느 순간 카메라 초점이 딱 맞을 때 기분이 참 좋다. 마음이 통한 듯 명쾌한 순간이다. 이맘때 어디에나 흔하게 피어 있는 달개비(닭의장풀)인데 빛을 잘 받아 곱게 나왔다. 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