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서 <걸망에 담아온 산사이야기>를 찾아 읽는데,

나도 정암사 갔었는데, 나도 그 수마노탑 보고 그 탑 앞에서 이 소나무 봤었는데

이런 빛깔과 모습이 있었는지...!  탐나서 퍼왔다.

사진 ⓒ2003 임윤수

출처 :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03183&no=116056&rel_no=18

                     

수마노탑 사진은 <적멸보궁 가는 길- 이산하 시인의 산사기행>에 나오는 사진은 아주 근사하다.  새벽 푸른빛 속에 네 귀퉁이마다 종을 달고 있는 탑 사진에 혹~ 해서 정암사를 찾아 갔었다. 그런데... 늦은 아침 먹고서야 정암사에 올라가서 그런 멋진 모습은 못 봤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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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2-14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적멸보궁 가는 길 읽었는데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사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