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동생 생일에 내가 만들어준 것. 내가 봐도 너무 맘에 든다^^ 백은하 씨 작품을 보고 부러워하다가 한번 시도해 봤다. 잘 말려둔 꽃잎을 붙여서 일주일 뒀다가 거기서 떠오른 이미지로 짧은 시를 쓰고 또 한 일주일 뒀다가, 산에서 주워온 나뭇가지로 액자를 만들었다. 그냥 대충 주워온 나뭇가지였는데 이렇게 길이가 잘 맞고 모양이 근사한 액자가 나오다니!!!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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