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m2 2004-04-09  

빛나는 잎새
아웅..요즘 내 나비난은 말라가고 있는데, 자네 잎새는 빛과 물기로 충만하구먼^^

책 많이 읽는 친구가 옆에 있어서 참 행복하당.

^^

잘 지내구 있는거 좀전에 메신저로 확인했구...^^

아무튼 가끔 연락할때마다 기분좋은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메마른 봄날을 버틸께~^^
 
 
낯선바람 2004-04-08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유~ 이쁜 친구 같으니^^ 어쩌다 한번 와도 방명록은 꼭 쓰고 가네 ㅋㅋ 봄날이 메마르냐? 그러게 얼굴 좀 보자. 만나서 촉촉한 수다 좀 떨어보자. 바쁘다 핑계 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