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잘 안 사고... 사실은 뭘 사야 할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겠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건 무엇을 하며 살 것이가 하는 고민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그렇게 망설이다가 막판에 몇 개 사긴 했다.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글쓰기, 우리 말 공부! -> 결국 샀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전철에서 공부하는 중. |
![](https://image.aladin.co.kr/product/44/93/coversum/8983759607_1.gif) | 어느 시인의 흙집일기
전남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제목 한번 죽이네. 정확히 콕 찍는 저 제목! 내 휴가는 8월 말, 그 전에 떠나지 못하는 신세도 달래고 사전 교육도 할 겸 여행서 한권을 사지 싶다.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아주 우울한 날에는 유쾌한 상상력에 기대고 싶어진다.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 코끼리' 이야기를 아주 감명깊게 읽었다니깐.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읽어보고 싶다. 나도 혼자 여행 가고 싶어서^^ 스물두명의 이야기를 엮은 이는 어떤 사람일까? 그에 대한 얘기는 안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