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말들 - 불을 밝히는, 고독한, 무한한, 늘 그 자리에 있는, 비밀스러운, 소중하고 쓸모없으며 썩지 않는 책들로 무장한 문장 시리즈
강민선 지음 / 유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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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장서점검은 사람이 다 일일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장서 점검기라는 게 있었다니! 놀랍고도 새로웠다 :)

점검 기간이 정해지면 그 전에 책을 제자리에 꽂는 일부터 해 두어야 한다. 책이 뒤죽박죽 꽂혀 있는 상황에서는 장서 점검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다음에는 장서 점검기를 들고 다니며 책마다 부착된 전자 태그RFID로 책의 위치와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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