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5-25  

허허이!
어이, 쏠키! 아 또 왜 긴축 재정을 실시하고 그란댜? 그나저나 없는 살림에 또 허리띠를 졸라매서 숨이나 제대로 쉬겄어? 그래도 방은 4개정돈 있어야 구색이 맞추어지쟎어.
 
 
soul kitchen 2004-05-25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 4개 있어봐야 일주일 내내 빈방이라서뤼, 고마 뻘쭘해서 안되겠더라고요.
방 한개짜리 복돌네 서재보단 훨 낫지 않수..클클클..

비로그인 2004-05-25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나도~페이퍼 싹 닦을까봐요~ 진짜 목욕탕의 나의 때같아서 못 보겠어요. 갈등하는중입니다. 출근했습니다. 저 내일도 일해요. 내일은 한시간 빨리 출근해서 빨리 집에간답니다. ^^

비로그인 2004-05-2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키언니 이번주내로 다 안읽어도 됩니다. 천천히 보내주시고...제가 말한것도 불러 주세요~~~알았죠?? 메모해두게~

비발~* 2004-05-26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하루 종일까지는 안 되어도 지금부터 외출. 부처님 오신 날,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졸지에 야밤에 찜질방을 갔다오는 일이 벌어져 아침 일찍 일어나려니 약간 힘드넹. 올해 첨으로 갔는데, 작년만큼 씨원하지 않으니, 내 몸이 젊어진 건지, 찜질방 약발이 떨어진 건지... 출근하는 쏠키, 뽁스, 잼있게 일하더라고~

soul kitchen 2004-05-26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불합시우~ 다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시니껴? 비발샘은 외출하신댔고, 뽁스는 곧 출근해얄 테고, 앗 복돌성님은? 성님도 오늘 출근해요? 저는 당근 출근해서 손님 받고 있구먼요.

비로그인 2004-05-26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난 어제 술을 진탕먹었넌데 오널 아침 일찍 나와 돌아댕겼어. 히히..검은 폴로티셔츠랑 청바지하고 모자 샀구만. 일을 한 가지 꾸미고 있넌데 복장에서 뭔가 꾼다운 느낌이 들어야지 않컸어? 크하하..깅게로 일단 때깔은 나야헌다 이 말이시..에헤헤..

비발~* 2004-05-26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검은 폴로티에 청바지랑 모자? 하이고 때깔은 무신 때깔? 선머슴같은 처네 때깔은 확실하구만! :P

soul kitchen 2004-05-26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거 옷을 산 지가 하도 오래 되나서뤼 인젠 제 싸이즈가 당최 어케 되는지도 모르는구만요. 요새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있긴 한데, 긍께로 밤에 밤참 안 먹고, 술 안 먹고, 참 참기 힘들어요. 근데 성님, 또 무슨 일을 꾸미시느라 저런 복장을!! 흐흐..암튼 알 수 없는 걸~!!

비로그인 2004-05-26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중에 우리 만날때 진짜 진짜 그렇게 편하게 봐요~~ 이삐게 안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고요~ 궁금한걸요~ ^^

비로그인 2004-05-26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쌤여~쏠키, 뽁스! 사실은 이거야 원! 나가 좀 쉴라고 콜로 들왔더니 몸땡이만 피곤허고 사실 돈벌이가 안 되요, 돈벌이가! 찜해둔 디카는 있넌데 비싸서뤼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 말에요. 구랴서 아침을 이용해 2시간 동안 정보신문을 돌릴까, 허거덩요. 살도 빠지고 괘안켔다해요. 근디 신문질도 짜다면서요. 3개월만 허면 히히..괘안컸시유. 전 무조건 저질르고 대책을 세우는 편이라서요. 저, 어쩌요? 복장부터 배달꾼 냄시가 팍팍 나쥐 않어요? 싼 걸루 골랐는디 시상으나 배달월급 반절은 까먹었는가벼요..크하하하...폼생폼사! 근디 어제 정보신문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배달보다도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취재글같은 거 쓸 수 있겠냐고요? 그랴서 그랑거 몬헌다고 거절했어요. 그랑 건 무셔서 못 쓰고 어케 쓰넌지도 몰거든요. 난 시키는대로 허는 거 좋아, 힘으로 허는 거 져아요!

비로그인 2004-05-26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기럼! 뽁스! 나두 정장처럼 막 꽉 째고 그랑거 몬 입는구만. 그냥 통바지에 티셔츠면 데끼리쥐~ 글치만 있는 구대로 보여주면 헉..옷보다도 이거 정말 모두 내 얼굴만 보면 주머니로 곧장 손이 갈 거구만. 안 주고는 못 배기게 험악해 뵈는..아뛰~ 다 뎀벼!

비로그인 2004-05-26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보신문사에서 거절한거 왜 너무 하찮(?)아서 입니까(내가 볼땐 언니는 글빨이 아조아조 우수하니까~)아님 하고자 하는 일이 있어서입니까? 아님 여기서 밝혔듯이 소심증 때문입니까?? 고것도 아님 일에비해 돈이 적어서 입니까?? 전 언니가 남들이 능력을 인정해준다면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나중에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면 '내가 한번 해볼껄~~'후회하면 어쩌려고 뒤로 물러서시나이까?? 전 욕심을 부리자면 언니가 좀 능력에 넘쳐나는 일이 찾아오더라도 하셨음 좋겠습니다. 바램인지요??? ^^::;

비발~* 2004-05-26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들아 다 존 뜻으로 하려던 것잉께 심려말더라고. 아마도 누구 딴 임자가 있으니까 이렇게 되었겠지. 뽁스 집에 왔나, 회산가? 복돌이랑 쏠키는 다여트 확실하게 허고. 그럼 모두들 좋은 시간들 갖으세요~

비로그인 2004-05-26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 전 회산디요!!

비로그인 2004-05-2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뽁스! 칭찬 받응게 기분이 조쿠만, 이히히..으쓱으쓱. 사실 나넌 뽁스처럼 재미지고 솔직하게 글을 쓰고 싶은데, 아니 글을 쓰고 싶단 생각보단 글의 핵심을 정리하고 싶은데 뽁스처럼 잘 안되더라고. 글고 나두 리포터라는 게 뭔가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이 허는 것만 같어. 아마 그 쪽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넌 모냥인데 이력서만 보고 전화를 건 모냥여. 실체를 모르고 말여. 사실 취재글이 뭔지도 한나뚜 몰겄고 무섭더라고. 몸땡이넌 좀 편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랑건 나보다 전문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해얄거 같어. 난 그냥 밖에 나가서 힘으로 허는 거 좋아. 골치 아픈 거 싫더구만. 무섭고. 특히 자신의 이름걸고 허는 거..사실 나같은 사람은 공장에서 아줌마들이랑 수다 떨면서 일하는 거이 딱여. 근디 또 현장일은 하기 싫고, 구랴서 어쩌자는 것인지. 암튼, 저거이 구냥 자랑한 번 해 볼라고 살짝 낑궈서 쓴 거여. 크악..리포터! 취재글! 캬~왠지 뽀대나보이쟎어, 쿠헤헤헤..

비로그인 2004-05-26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컥! 쌤여~ 쌤의 그 깊으신 뜻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쌤~ 쌤여~쌔애앰~ 쌔애애앰~

비발~* 2004-05-2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유불급잉게, 호들갑스럽지 말더라고~(앗, 춥다~) 글고, 복돌아, 니 그 내숭이 습관되지 않기를. 역시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건 진담). 어떤 경험도 뒤에 가서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이지만, 때로는 과제가 주어지고 그걸 해내야 다음 과제가 생기기도 한다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그대가 어디에 의미를 두는가에 따라 달렸으니까. 중요한 사실 하나는 몸도 정신도 노쇠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이지. 아뜨뜨... 오늘 심각하다.

비로그인 2004-05-2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옳소!!옳소!! 오늘 어인일로 길게 이야기 하십니다. 비발샘~~더 많이 혼내줘요~~ 솔키언니 복돌성 좀 뭐라해요~~

비로그인 2004-05-26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ː유불급(過猶不及)[명사]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임. (참고)과불급(過不及).

비로그인 2004-05-2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이거 또 차력학당에서 한 수 배우는구만. 짝퉁 도올, 비발쌤의 명강의에 청출어람..일 뻔 했던 수제자 뽁스의 주필살기, 요약 & 해석! 캬! 대단들 하셔.

비발~* 2004-05-2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도올 싫여. 게다가 짝충은 더더욱 아니고. 이제 그만 가야겠네.

비로그인 2004-05-26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쌤! 쌤의 뒤를 따르겠나이다, 쌤여~ 쌔애앰~쌔애애앰~쌔애애애앰~ 헉..이거야 원. 지가 꼭 맴생이(염소)같지 않어요? 길고 절케 써 봉게 글자가 뒤로 갈수록 계속 커지는 것만 같구만요. 도올! 크크..도올이 지나치게 잘난 척을 해서 그 이미지랑 방송국에서 벌인 몇몇 불유쾌한 사건들땀시 싫어허는 사람덜도 꽤 되나봐요. 벼는 익을수록 고갤 숙인다는데..그래도 요샌 좀 기가 꺾인 모냥이더만요. 헤..

비발~* 2004-05-2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아, 쏠키야, 뽁스야, 나 잠깐 다녀올게. 일이 좀 그렇게 되었으...

비로그인 2004-05-2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걱정 마시고 댕겨오십쑈! 얘덜 몇 명 살짝꿍 붙이겄슴돠!

비로그인 2004-05-2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염소!!! 진짜 리포터가 아니라 언니늠 코미디 작가가 가장 걸맞아요.ㅋㅋ 쌤~ 다녀오시와요~ ^^

비로그인 2004-05-2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뽁스! 진정한 미스 개그넌 뽁스허고 쏠키구먼! 나넌 막상 만나면 얼어서 말을 제대로 몬 허는 사람인게..길케 말을 몬 허다봉게 술만 마시고, 쑥시러움은 으쯔케나 많이 타넌지..암턴, 진정한 코미디 작가넌 뽁스랑 쏠키여. 크크..둘 다 으츠케나 웃긴지..흘흘..

soul kitchen 2004-05-26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근데 비발샘께서 아주 페이퍼와 리스트들을 몽땅 챙겨갖고 사라지셨어요! 잠시 조선을 뜨신 겐가. 흑..

비로그인 2004-05-27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게로 맴이 또 안 조쿠만..비빌 언덕이 있어 한참 잘 까불고 놀았는데.

다연엉가 2004-05-27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생방을 놓치다니..으 !!! 안타깝다.
 


비로그인 2004-05-23  

'올드보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
쏠키가 박찬욱 마누라가 아니더라도 이건 분명 방명록에 띄워야 할 내용이구만. 아, 흐뭇하다. 한국영화 만쉐이! 박찬욱 만쉐이! 최민식 만쉐이! 최민식과 살고 싶은 쏠키 만쉐이! 차력당 만쉐이!
 
 
soul kitchen 2004-05-23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아아..아, 이 기쁨을 고국에 늘 계시는, 아니 혹시 타국에 계시더라도 마음만은 늘 하나인 차력당 당원동지덜과 함께 하갔습니다. 말씀드리는 순간 한 동남아시아 청년이 와서 <만족3호 오혜란>을 카운터 위에 떡 얹어 놓는군요. 카피가 예술입니다. '까라면 까갓시오' 오, 계산해줘야 합니다..

비로그인 2004-05-2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만족 3호가 드뎌 동남아시아 청년에게 깟김을 당하는구만. 쩝!

비로그인 2004-05-2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아, 이거 슬쩍 끼여들어 간접홍보를 허면 안 되는디 민주노동당 당원 박찬욱, 만쉐이! 히히..더망가자!!

비발~* 2004-05-23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여기들 있었군. 스크롤 압박을 피하기 위해 거긴 삭제하고 여그다... 있자너... 드뎌 봤다. 칸 가기 전에 봤어야하는 건데... 지금은 선지식이 넘 많어... 암튼 결론이 안 내려지는 영화로군요ㅜㅜ^^

soul kitchen 2004-05-23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샘, 음악 되게 좋지 않어요? 최민식 팬까페에 올라온 칸 동영상 보니까, 올드보이 팀 입장할 때 주제곡 쫘악 깔리는데 햐..죽이두만요. 결론은 으흐흐..복돌성 다 보고 나면 복돌성한테 내려달라고 하까..

비로그인 2004-05-2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고 자푸다..에잇, 띠발..몰겄다! DVD산다!

soul kitchen 2004-05-23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성님 확끈하시구만요. 이거 제가 정말 이웃에 살면 성, 맥주 좀 사놔 내 곧 건너갈 테니. 오늘밤 우리 올드보이나 보며 밤을 불태워보자구, 할 텐데..아깝구만요.

비로그인 2004-05-23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디 DVD(판!)사면 DVD플레이어를 사야되고 DVD플레이어를 살려면 추가로 TV를 사야는디..베룩 잡을라다 초가삼간 다 태우게 생겼고만. 힝..

soul kitchen 2004-05-2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클클...

책읽는나무 2004-05-2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금방 리스트추천작에서 골룸성님의 이름을 보고 반가워 뛰어왔습니다....아니나 다를까??....복돌성님의 적극적인 축하인사를 받고 계셨군요!!..ㅎㅎㅎ
근데....왜 딸랑 두장입니까???
양을 좀더 늘려야......당선될 가능성이 많지 않겠습니까??
얼른 얼른 업데이트 시켜주세요!!
영화나 비디오 안보고 산지가........어언~~~~~~ 몇년이지?
성님방에 들어오면....보고싶어요!!
보고싶어도 볼수 있는 형편이 못되는데 말입니다.....ㅡ.ㅡ;;
성님이 울민이 좀 봐주실랑가요??....그럼 내가 영화 한편 땡길텐데....ㅠ.ㅠ

soul kitchen 2004-05-2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타, 4장 이상 되어야지 밖으로 드러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흐미..걍 들켜버렸네. 아, 근데 추천한 사람 누구라요!! 뻘쭘하구로. 사실은 책나무 아우님, 이건 올해 5월 부터 산 DVD를 구입순서대로 정리할려고 만든 거라서뤼..업뎃이 더딜 수밖에 없어요.
음..구러지 말고, 차력도장의 마이 리스트에 보면 "활동적이고 참여적인 영화보기"던가 하는 유치한 제목에 조카들과 보고 노는 DVD들 모아뒀는데, 거기서 민이랑 볼 거 함 골라 보세요. 에잇, 뭐 신랑이랑 따땃한 거 볼라믄 내가 하루쯤은 민이 봐 줄 텡께 화끈하게 함 놀고 와도 좋고. 흐흐흐..

sooninara 2004-05-2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문제 있나부다...칸은 안보이고..까라면 까갓시오만 보이네...
 


비로그인 2004-05-21  

예전에..
첨에 우리끼리 즐겨찾기 해놓고 6명 7명인 즐겨찾기 인원놓고 너무 행복해 했던 시간이 갑자기 불현듯 생각납니다. 그리고 혼자 웃었습니다. ^^
근디 지금 차력당 즐겨찾기 몇명이나 됩니까??? 활동하는 사람보다 해놓은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언니랑 복돌언니랑 비발샘이 이야기하던것도 생각나네요 ㅋㅋ
 
 
soul kitchen 2004-05-2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차력도장의 즐겨찾는 인원은 현재 33명! 흘흘...이 중에서 한 스무명까지는 차력도장 전의 즐겨찾는 인원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뿔어버려서 나가 화들짝 놀라서 갑자기 방을 뺀겨. 흐미...감당이 불감당이더라고.

soul kitchen 2004-05-2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명 200명 이렇게 되는 사람들은 가슴 두근거려서 어떻게 사는가 몰라..^^a

책읽는나무 2004-05-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당최 부끄러워서리.....여기다 적습니다.....ㅡ.ㅡ;;
성님 페이퍼가 인기 페이퍼입니다요!!....코멘트를 적으면 못알아볼꺼 같아서 이쪽으로 날아왔습니다...쭉쭉 내려가는 코멘트...실시간 코멘트!! 부럽습니다....차력당 가입한후에....요즘 저도 코멘트가 쭉쭉 내려가는 기운을 받았습니다....이게 다 님들 덕분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전 님이 내동생뻘인줄 알고....골룸님이 어쩌고 함서 막먹으려 들었두만....
큰실수를 할뻔 했습니다....이거 아줌마가 되고 보니...눈에 뵈는게 없어지네요.....쩝~~~
이해 하세요.......홍홍홍(귀엽게 보이려 이렇게 함 웃어봅니다...^^)

soul kitchen 2004-05-2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도...동상...으미 부끄라라..^^

비로그인 2004-05-2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33명! 울덜도 슬슬 차력복음을 전파하러 집집으로 나댕겨야지 않컸어?

soul kitchen 2004-05-22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라미드식으로다, 하까요?

비로그인 2004-05-22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러치! 다단계! 아, 일단 복음(영업)을 전해야헝게 둘둘이 짝지어 돌아댕겨야는디..험험, 쏠키와 뽁스 일조! 나랑 책나무님 2조! 자 스탓트! 요즘엔 개조심이라고 쓰여있지도 않응게 언제든지 튈 준비하고. 흠..책나무님, 절 보세요. 일케 띵똥띵똥 벨을 누르고, 소리가 나면, 스피커에 대고 말쌈을 하세요. 세상을 구원하는 차력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하러 온 사람들임돠!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soul kitchen 2004-05-2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성님두 참.

비발~* 2004-05-2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문의 멘트가 그대를 만나고 쫌 지난 후의 것... 옛생각이 나겠지요~^^

비로그인 2004-05-23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때껄 지금까지 우려먹는 단 말이에요? 쏠키! 이젠 단물이 좀 빠져서 밍숭밍숭허겄구만. 음..

연우주 2004-05-23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폭스! 방명록에서 또 뒷담화하고 있었군!!!! ^^

soul kitchen 2004-05-2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비발샘두 참..제가 생각날 때마다 써먹곤 하는 김지하의 싯귄데, 좋더라구요. 맞어요 성님, 단물도 빠지고, 이젠 살도 퍽퍽해져서 햐..이거 어디 쓸 데가 없습니다. 근데 성, 고양이 대학살을 보고 성님이 잼나기도 하고, 잼 안 나기도 하고..머 그렇다고 하신 거 저도 딱 그 심정으로다가 어제 하루를 보냈구먼요. 음..글고 며칠 전부터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몇몇 장면이 자꾸 떠올라 어젠 그 DVD를 사갖고 늦게까지 보다 잤어요. 인생을 중간점검하는 기분이게 할 거라는 감독의 말에 참 공감하며, 예전엔 모르고 지나쳤던 배우들 (특히, 오광록! 발견!!!) 다시 보며 혼자 아주 잼난 시간을 보냈는데, 근데도 혼자 잠자리 들 땐 울쩍하더구만요.

sooninara 2004-05-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우맘이랑 짝해주세요..진우맘이 이야기 다하고 옆에서 나는 웃고 전단지 주고^^
 


ceylontea 2004-05-19  

이제야 이사온 집 구경 왔습니다..
바쁜 일 끝내고 이사온집 구경왔습니다...
양초 하나 세제 하나 안사고 빈손으로 왔지만.. 시루떡 주실런지요...
새로운 서재에서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음... 이사에 대한 제 선물은~~~
짜쨘.. 즐겨찾기 했습니다... ^______^
 
 
soul kitchen 2004-05-19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실론티님은 피곤하실 텐데..도장서 만날 봄시롱 뭐하러 여기까지 찾아오시고 그러신대요, 고맙구로. 걍 숨어 있을라고 맹글어 놓은 서재고, 암껏도 없는데..흐흐..즐겨찾기 영광이구요, 성원에 힘입어 부지런히 함 업뎃해 볼라요. 흠흠..안 되도 욕은 하지 말어요..

ceylontea 2004-05-20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밤에 잠이 안와요... ㅠ.ㅜ

ceylontea 2004-05-2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껏 아침형 인간으로 모드 전환 했었는데... 원래의 본성대로... 올빼미형인간으로 전환되어 버렸나봐요...
음... 다시.. 아침형 인간으로 모드전환해야징... ^^
 


선인장 2004-05-17  

어쩐지
왜 통 글을 쓰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서재를 옮긴 이유로, 그래서 제 즐겨찾기에 없는 이유로 새 글이 브리핑되지 않고 있었던 겁니다. 여기저기 제대로 돌아보지 않고, 그저 한 곳에만 눈을 두고 있는 까닭에, 궁금증만 커지고, 그게 해결되지 않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겠지요.
아무튼, 이사를 축하합니다.(너무 늦었나?) 새집에도 자주 오겠습니다.
 
 
soul kitchen 2004-05-1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몰래 스윽 이사를 온 탓이죠. 서재를 옮긴 후에 따로 인사를 드릴까 하다가 왠지 머쓱해서..새집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선인장님.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