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1-14  

비 개인 11월의 자정에
오늘 시내에 나갔다 오는데 어찌나 코끝이 맵도록 추웠는지 몰라. 낙엽도 다 떨어지구..이젠 초겨울의 문턱에 들어왔네.. 첫눈을 기다리는 설레임처럼, 우리 모두가 그렇게 순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쏠키 없는 자리가 허전해. 종종, 아니 가끔 안부 전해줘..
 
 
로드무비 2004-11-14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쏠키님.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비로그인 2004-11-1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우리가 다 기도하고 있으니 힘을 내고 기둘려봐요~ 언니까지 맥빠짐 안되요~

soul kitchen 2004-11-16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긁적긁적..복돌성님, 고마워요. 제가 좀 취해서 들어왔어요.
저는 참 못났어요. 죄송해요..
로드무비님, 로드무비님도 주하도, 또 다른 모든 가족분도 따뜻하세요..^^
귀염둥이 뽁..헤..뭐, 그렇지...기다려야지...^^;; 뽁과 엑스파일도 감기 걸리지 말라구..

로드무비 2004-11-16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가 무슨 대수겠어유?
믿고 그냥 한마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