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21  

예전에..
첨에 우리끼리 즐겨찾기 해놓고 6명 7명인 즐겨찾기 인원놓고 너무 행복해 했던 시간이 갑자기 불현듯 생각납니다. 그리고 혼자 웃었습니다. ^^
근디 지금 차력당 즐겨찾기 몇명이나 됩니까??? 활동하는 사람보다 해놓은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언니랑 복돌언니랑 비발샘이 이야기하던것도 생각나네요 ㅋㅋ
 
 
soul kitchen 2004-05-2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차력도장의 즐겨찾는 인원은 현재 33명! 흘흘...이 중에서 한 스무명까지는 차력도장 전의 즐겨찾는 인원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뿔어버려서 나가 화들짝 놀라서 갑자기 방을 뺀겨. 흐미...감당이 불감당이더라고.

soul kitchen 2004-05-2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명 200명 이렇게 되는 사람들은 가슴 두근거려서 어떻게 사는가 몰라..^^a

책읽는나무 2004-05-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당최 부끄러워서리.....여기다 적습니다.....ㅡ.ㅡ;;
성님 페이퍼가 인기 페이퍼입니다요!!....코멘트를 적으면 못알아볼꺼 같아서 이쪽으로 날아왔습니다...쭉쭉 내려가는 코멘트...실시간 코멘트!! 부럽습니다....차력당 가입한후에....요즘 저도 코멘트가 쭉쭉 내려가는 기운을 받았습니다....이게 다 님들 덕분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전 님이 내동생뻘인줄 알고....골룸님이 어쩌고 함서 막먹으려 들었두만....
큰실수를 할뻔 했습니다....이거 아줌마가 되고 보니...눈에 뵈는게 없어지네요.....쩝~~~
이해 하세요.......홍홍홍(귀엽게 보이려 이렇게 함 웃어봅니다...^^)

soul kitchen 2004-05-2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도...동상...으미 부끄라라..^^

비로그인 2004-05-2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33명! 울덜도 슬슬 차력복음을 전파하러 집집으로 나댕겨야지 않컸어?

soul kitchen 2004-05-22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라미드식으로다, 하까요?

비로그인 2004-05-22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러치! 다단계! 아, 일단 복음(영업)을 전해야헝게 둘둘이 짝지어 돌아댕겨야는디..험험, 쏠키와 뽁스 일조! 나랑 책나무님 2조! 자 스탓트! 요즘엔 개조심이라고 쓰여있지도 않응게 언제든지 튈 준비하고. 흠..책나무님, 절 보세요. 일케 띵똥띵똥 벨을 누르고, 소리가 나면, 스피커에 대고 말쌈을 하세요. 세상을 구원하는 차력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하러 온 사람들임돠!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soul kitchen 2004-05-2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성님두 참.

비발~* 2004-05-2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문의 멘트가 그대를 만나고 쫌 지난 후의 것... 옛생각이 나겠지요~^^

비로그인 2004-05-23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때껄 지금까지 우려먹는 단 말이에요? 쏠키! 이젠 단물이 좀 빠져서 밍숭밍숭허겄구만. 음..

연우주 2004-05-23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폭스! 방명록에서 또 뒷담화하고 있었군!!!! ^^

soul kitchen 2004-05-2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비발샘두 참..제가 생각날 때마다 써먹곤 하는 김지하의 싯귄데, 좋더라구요. 맞어요 성님, 단물도 빠지고, 이젠 살도 퍽퍽해져서 햐..이거 어디 쓸 데가 없습니다. 근데 성, 고양이 대학살을 보고 성님이 잼나기도 하고, 잼 안 나기도 하고..머 그렇다고 하신 거 저도 딱 그 심정으로다가 어제 하루를 보냈구먼요. 음..글고 며칠 전부터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몇몇 장면이 자꾸 떠올라 어젠 그 DVD를 사갖고 늦게까지 보다 잤어요. 인생을 중간점검하는 기분이게 할 거라는 감독의 말에 참 공감하며, 예전엔 모르고 지나쳤던 배우들 (특히, 오광록! 발견!!!) 다시 보며 혼자 아주 잼난 시간을 보냈는데, 근데도 혼자 잠자리 들 땐 울쩍하더구만요.

sooninara 2004-05-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우맘이랑 짝해주세요..진우맘이 이야기 다하고 옆에서 나는 웃고 전단지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