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뷰리풀말미잘 2006-02-05  

알라딘 방명록은 꼭 제목을 입력해야만 하는군요. ^^
안녕하세요 돌바람님. 저. 이상한 그림 걸어놓고 뒹굴대는 이웃입니다. 남기신 리플 보고 득달같이 달려왔어요. 님의 서재를 휙 돌아봤습니다. 짧은 시간, 꼼꼼한 독해는 아니었지만 돌바람님의 문학, 철학, 사회학,... 심지어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는 님의 학식에 벌어진 턱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하는 중입니다. 우와.. ^^ 특히, 편지라는 제목을 단 페이퍼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미켈란젤로가 그린 사스티나 성당의 벽화, 천지창조 같은 것을 올려다 보면 그런 느낌이 들까요. 대단한 필력, 문장 안에 갇혀 허우적 대는 느낌이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지요?! 님의 서재 자주 들러야 할 것 같습니다. ^^ 너무 자주 온다고 내치지만 마세요.
 
 
돌바람 2006-02-0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치다니요. 반갑습니다. 제가 서재글을 모두 읽은 유일한 분이신걸요.^^*
 


서연사랑 2006-01-28  

뭔가 참신한 인사는 없을까?
'새해 복 많이 받아'는 사실 1월 1일에 더 어울리는 인사인 것 같은데 말이지. 어쨋든 너무 거창하게 말고 명절 보내면서 덜 피곤하시게^^
 
 
돌바람 2006-01-31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피곤하다가 오늘 친정 가서 푹 자고 왔더니 헤헤 잠이 안 오네. 이모 되신 것 축하혀^^
 


비로그인 2006-01-28  

돌바람님~
아이고, 본의 아니게 인간아님이 절 무등 태워 주시네요, 조금 딛고 올라서겠습니다, 끙차. 에헴! 설이네요. 떡 좀 하셨나..따끈하고 흰 가래떡에 얇게 구운 돌김 말아 조청에 살짝 찍어먹으면 그게, 그게 또 크아아..별미거덩요! 후루룹..쩝. 좋은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두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구요..
 
 
비로그인 2006-01-28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울떡!

돌바람 2006-01-31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엿장수님! 꿀떡 달라고요? 어쩐다. 내 엿장수님 사람 만들라면 꿀떡을 빨랑 만들어줘야 할 틴데. 기냥 마안두 있는데 그거 드림 안될깝쇼. 아니 다시 보니 내 복을 꾸울떡 잡쉈소. 이런! 엿장수로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긴데. 떡값 내슈. 복돌이성이 주신 복이 이래뵈도 바이트당 치면 얼마냐고요.

복돌언니! 나 삐짐! 흥. 피. 치! 보내주신 책 보다가 1호선 인천으로 갈 것을 수원 가는 거 타고 구로역을 그냥 통과해버렸당께요. 으그, 바보, 바보 속으로 어찌나 외쳤는지 배가 다 고프더만요.^^ 아무때고 좋으실 때 거시기 알려주쇼. 그래야 올 한 해 편할 것이요잉~~

비로그인 2006-02-0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대동여지도 편찬하시는 것두 아니공..지원이가 몇 주전에 이불 위에 세계지도를 그리더니 저 같은 도서벽지촌 길치들을 위해 돌바람님이 또 서울 지도를 새로 맹그시는구만요. 크흐흐..감동이삼.(쓰고봉께 무신 사자성어 같네요. 쿄쿄쿄^^v)

돌바람 2006-02-04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동여지도! 지원이도 지도 만들었을 때 대략 난감해하더만, 저도 그랬네요. 실없이 배고파지는 요즘입니다. 쿄쿄쿄^^v
 


인간아 2006-01-27  

새해 인사드립니다
돌바람님, 올해 돌바람님 서재를 마실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웃고, 즐겁게 노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퍼지는 울림처럼 깊게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알찬 소식과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돌바람 2006-01-2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더 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무던하게 한 우물을 파시는 것이 보여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꽉 찬 한 해 되시길 저도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비로그인 2006-01-18  

도, 돌바람님~
워워~(소 모는 소몰이쏭이 아니구요, 감탄 연발 중) 흠..아래를 구다보니 여론이 심상치 않구랴. 호, 혹시 지방선거를 겨냥해 봉투 속에 명함이라도 찔러넣은 게요. 근데 응모기간 지난 건 아, 아니겠죠?(눈치지원) -ㅡ+ 사실 장가 아자씨가 분양한 바퀴를 받을라고 봉게, 스케일 큰 저로선 왠지 머쓱하고 가오가 안 좝혀요. 맞교환합시다!! 실물거래로..흐흐..
 
 
돌바람 2006-01-18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그그, 왜 이제 왔으요. 기둘렸담 말입니다. 서재로 휘리릭~~

비로그인 2006-01-1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허허!! 접쑤우우우~~~

돌바람 2006-01-19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쑤만 하구 그냥 가시면 어쪄요. 이그그,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