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1-28  

돌바람님~
아이고, 본의 아니게 인간아님이 절 무등 태워 주시네요, 조금 딛고 올라서겠습니다, 끙차. 에헴! 설이네요. 떡 좀 하셨나..따끈하고 흰 가래떡에 얇게 구운 돌김 말아 조청에 살짝 찍어먹으면 그게, 그게 또 크아아..별미거덩요! 후루룹..쩝. 좋은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두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구요..
 
 
비로그인 2006-01-28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울떡!

돌바람 2006-01-31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엿장수님! 꿀떡 달라고요? 어쩐다. 내 엿장수님 사람 만들라면 꿀떡을 빨랑 만들어줘야 할 틴데. 기냥 마안두 있는데 그거 드림 안될깝쇼. 아니 다시 보니 내 복을 꾸울떡 잡쉈소. 이런! 엿장수로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긴데. 떡값 내슈. 복돌이성이 주신 복이 이래뵈도 바이트당 치면 얼마냐고요.

복돌언니! 나 삐짐! 흥. 피. 치! 보내주신 책 보다가 1호선 인천으로 갈 것을 수원 가는 거 타고 구로역을 그냥 통과해버렸당께요. 으그, 바보, 바보 속으로 어찌나 외쳤는지 배가 다 고프더만요.^^ 아무때고 좋으실 때 거시기 알려주쇼. 그래야 올 한 해 편할 것이요잉~~

비로그인 2006-02-0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대동여지도 편찬하시는 것두 아니공..지원이가 몇 주전에 이불 위에 세계지도를 그리더니 저 같은 도서벽지촌 길치들을 위해 돌바람님이 또 서울 지도를 새로 맹그시는구만요. 크흐흐..감동이삼.(쓰고봉께 무신 사자성어 같네요. 쿄쿄쿄^^v)

돌바람 2006-02-04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동여지도! 지원이도 지도 만들었을 때 대략 난감해하더만, 저도 그랬네요. 실없이 배고파지는 요즘입니다. 쿄쿄쿄^^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