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아의 여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5
윌리엄 트레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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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는 한 인터뷰에서 "이 책은 선함에 관한 이야기"라 말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선은 우리가 악이라 부르는 것을 끔찍할 정도로 가까이에서 접한 후에야 눈에 보인다..."


트레버의 인터뷰가 정말 이책을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다. 

계속되는 긴장감을 이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계속 선이 흘러가지만 끝에가야 선함이 어떤것인지 알수 있다. 계속된는 시점의 변경으로 집중을 필요하게 하고 집중에서 읽게 되는 매력이 있다.


어린 시절 우리처럼 만든 덫으로 쥐를 유인하려 애쓰던 일이 떠오른다.
일단 치즈를 놓고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매일 치즈를 조금씩 더 철망 덪 가까이 옮겨 놓으면 결국 쥐는 어떤 샇황인지 잘 안다는 자신감 때문에 스스로 덫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P171

그는 그들의 머릿속에 일단 어떤 생각이 자리잡으면 그 생각을 바로 잡아주기가 쉽지 않음을 경험상 안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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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장 폴 사르트르 지음, 박정태 옮김 / 이학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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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1945년 10월 29일 파리에서 행한 강연을 속기한,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텍스트이다.


그 당시 사르트르의 [이성의 시대],[집행유예]의 소설의 출판으로 , 그의 철학적 저서인[존재와 무]의 이해없이 대중에게 실존주의의 반향이 커지면서, 실존주의의 오해와 논쟁이 더해갔다.


샤르트르는 이 강연을 통해 실존주의 철학의 정합적인고 올바른 개요응 대중에서 제시하려고 했다.

-- "강연의 상항" 중 요약


실존주의나 철학적인 배경 기반 지식이 충분히 못해 읽어가는 동안 괴로웠지만, 개념의 이해와 비판, 함께 생각해 볼 철학과 사상들에 대한 점들을 접할 수 있다.


[존재와 무]를 언젠가 읽을 수 있기를....

실존주의는 결코 정적주의 철학으로 고려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존주의는 인간을 행동을 통해서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실존주의는 인간에 대한 비관적인 묘사로도 고려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존주의에서는 인간의 운명이 인간 자신에게 있다는 점에서 이것보다 더 낙관적인 이론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실존주의는 인간의 행동 의욕을 가라앉히는 시도로도 고려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존주의는 오로지 인간 자신의 행동 속에서만 희망이 있다고 말하며, 또 인간으로 하여금 살아가도록 하는 유일한 것은 곧 행위하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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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5: The Austere Academy (Hardcover, Deckle Edge)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05 2
레모니 스니켓 지음, Brette Helquist 그림 / Harper Collins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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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pression "following suit" is a curious one, because it has nothing to do with walking behind a matching set of clothing.

If you follow suit , it means you do the same thing somebody else has just done.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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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5: The Austere Academy (Hardcover, Deckle Edge)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05 2
레모니 스니켓 지음, Brette Helquist 그림 / Harper Collins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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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a mountain out of a mole hill" simply means a big deal out of something that is actually a small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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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아래 욕망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유진 오닐 지음, 손동호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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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은 인간을 어디까지 끌어내리는 것인가?
결코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같은 욕망 굴레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인간의 모습.
너무나 가벼운 두드림에도 깨져버리는 서로 간의 믿음...

 집 양쪽에는거대한 두 그루의 느릅나무가 서 있는데 축 늘어진 가지들이 지붕 위로 휘어져 내려와 있다. 그것들은 이 집을 보호하려는 것 같지만 동시에 정복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모습에서 무언가 질투에 사로잡혀 부숴 버릴 듯한 사악한 모성이 느껴진다. 이 느릅나무들은 집안사람들의 삶과 친밀한 겁촉으로 인해 섬뜩한 인간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집을 짓누를 듯 덮고 있다. 그 모양새가 마치 지친 여인의축 늘어진 가슴과 손, 머리카락을 지붕 위에 올려놓은 것처럼 보인다. 비가 오면 그들의 눈물은 단조롭게 뚝뚝 떨어져기분 판자 위에서 썩는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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