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른네 살이야. 싫어도 모두 어른이 되지"
라고 나는말했다.

"확실히 그래. 바로 그렇지. 네 말대로야. 하지만 인간이란 이상해.
 한순간에 나이를 먹는단 말이야. 정말이지, 나는 예전엔 인간이란건 일년, 일 년 순서대로 나이를 먹어 가는 거라고 생각했어."
 고탄다는 내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듯 하면서 말을 이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 인간은 한순간에 나이를 먹는다고." - P267

"수준이 낮으면, 모든 것은 아주 단순해지죠." - P38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출판사의 디자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망쳐 놓았다.
글씨체도 너무 읽기 힘드고, 종이 색도 너무나 진한데 검은 글씨는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읽어야 한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행의 순례자 ㅣ 캐드펠 수사 시리즈 10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기적도 때가 있는 법이거든. 세상을 사는 우리 모두가 인생의 절반을 기자림으로 보낸단다..." - P2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The Pilgrim Of Hate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자는 늘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보다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니까....." - P130

악인들운 항시 정직한 사람들 보다 한두 걸음 빠른 법이다. - P1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네 성욕의 행방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 그건 어딘가 구석진 곳에 숨어 있을지도 몰라. 멀리 여행을 떠났는데 돌아오는 걸 잊고 있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랑에 빠진다는 건 이치에 닿지 않는 거야. 그건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갑자기 찾아와 너를 사로잡아버릴지도 몰라. 내일이라도 당장." - P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