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8
설령 그것이 오해라 할지라도,그 오해를 믿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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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ㅣ 소담 고전 명작 시리즈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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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4

가끔 난 과학을 상당히 못마땅하게 생각해. 행복이란 가혹한 주인이고, 특히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서는 더 고지식하지. 만일 아무런 회의도 품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도록 길이 들지 못했을 때는 과학이란 진실보다 훨씬 더 가혹한 주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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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의 신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5
아룬다티 로이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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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3

가족은 이게 문제였다. 거만한 의사들처럼 정확하게 어디를 건드리면 아픈지 알았다.

p. 461
본능적으로 그들은 ‘작은 것들‘에 집착했다.
‘큰 것들‘은 안에 도사리고 있지도 않았다.
자신들에게는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다. 미래도 없었다.
그래서 작은 것들에 집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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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

변한다는 사실을 눈치챌 겨를도 없이 우리는 변해 있었다. 나이가 든다는 건, 변하느냐 변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변한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느냐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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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8-0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제 주변 상황이 변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해보니 그동안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 자신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스텔라 2017-08-03 20:48   좋아요 0 | URL
저도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하는 내 자신과 주변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더라구요.저도 이제야 깨달았네요. 내가 받아들이지 못했었다는 것을요.^^
 
백년 동안의 고독 -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ㅣ 문학사상 세계문학 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 / 문학사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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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95
자선을 계속 베풀어 주는 것만이 자기를 모욕한 사람에게 모욕을 주는 길이라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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