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3가족은 이게 문제였다. 거만한 의사들처럼 정확하게 어디를 건드리면 아픈지 알았다.p. 461본능적으로 그들은 ‘작은 것들‘에 집착했다.‘큰 것들‘은 안에 도사리고 있지도 않았다.자신들에게는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다. 미래도 없었다.그래서 작은 것들에 집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