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중한 사람의 생일.
바로 곁에서 축하해줄 수는 없지만 멀리서나마 온마음 다해 축하인사 전해봅니다.
네가 있어 이 세상이 내게 다정해..

사랑해. 아주 많이..



기적

난 언제나 그리움 끝에서
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믿어왔던 나날들 공허함 속에 지쳐가던 날 아파한 날
사랑해준 감싸준 너. 다시 꿈꾸게 해줬고
사랑해준 지켜준 너. 내곁에 있어 준다면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고마워요.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죠.
알 수 없는 내 미래 속에서
불안한 내 모습에 꿈을 잃고 또 헤메이던 날 길 잃은 날
사랑해준 감싸준 너. 다시 꿈꾸게 해줬고
사랑해준 지켜준 너. 내 곁에 있어 준다면 행복할 뿐이예요.
그대 사랑해요.

세상이 준 기적 그대를 만난 건
이젠 그댈 위해 살아갈게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영원히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이 약속 지킬 수 없다면 그건 내가 세상에 없기 때문이죠.
그대는 나의 전부죠.
이젠 그대만을 위해 난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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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6-07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분 생일 저도 축하드리고,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누구 노래예요?

밀키웨이 2004-06-07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굴꼬...갸우뚱...
우리 스타리님께서는 남자를 아니 좋아하신다고 했으니 여자일텐데...
참 좋네요 ^^

starrysky 2004-06-07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함께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노래는 jtL의 '기적'입니다.
밀키님. 저는 제 주위의 남자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 머얼리 있는 남정네들은 사모한답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