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8-28  

@.@
별총총님의 댓글 보았어요- 케케.
저도 선물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택배를 보내셔도 곧 개강이라 집에서 물건을 받아줄 사람이 없기에
케케 님의 마음만 곱게곱게 받아서 마음 속에 쟁여두겄슴다~~~~~
랄랄라~~~~~~~~~~~~

고마워요 별총총님-----------^^*
 
 
starrysky 2004-08-2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사과님, 삐져떠 삐져떠.. ㅠ_ㅠ
내가 어제 밤새(?) 사과님 리스트까지 다 뒤져가면서 책도 골라놨는데..
책은 앞집 구멍가게 아저씨가 받아줄 수도 있는 거구,
뒷집 순돌이 엄니가 받아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우잇우잇, 사과님이 1주일 내내 학교 가는 것도 아닐 거라는 강렬한 예감이 드는구만 뭐. 내가 알라딘 택배 아저씨한테 잘 말해서 사과님 집에 있는 요일에 맞춰서 갖다 드리라고 할게요.. 녜?
아후, 왜 편의점 택배를 부산에서는 안 하는 건지.. 알라딘, 반성하라!!
사과님, 내가 진짜 학교를 스토킹하기 전에 잘~ 생각해봐요.
이 찐드기를 이쯤에서 떼버리는 게 좋을까, 아님 겨울방학 때까지 질질 끌고 가는 게 좋을까를.. ^^

미완성 2004-08-29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별총총님 카드값때문에도 많이 힘드시잖어요--- 저 다 알아요, 흙!
님의 신용에 빨간줄 긋는 일을 한 번 해보고도 싶지만(헉!) 그러면 안되구 저기 그러면 알라딘두 못하실거구 저기 아무튼 그러면 안되니까---!!!!!!!!!!
아무튼 고이고이 쟁여놓아주시어요 흙!
대신 우리, 함께 부산에도 편의점 택배가 시작되길 빌어요~~~~ 우훗우훗~
그땐 제가 막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조를께요----넹넹?
별총총님은 섹쉬하시니까 절 기다려주실수 있잖어요- 미녀도 기다림의 미학을 좀 배울 필요가 있다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