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4-08-22  

별총총님.....
이뽀요. 흐흐.
관심을 안 갖는 것이 아니라 ...
워낙 제 글 자체를 길게 써대놔서....
그렇게 하고나면 다른 분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종종 벅차더군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찾하고 있는 거 아시죠? 흐흐.
 
 
starrysky 2004-08-2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바람구두님이 별총총이를 얼마나 이뽀라 하시는지 잘 알죠~
그냥 앙탈(헉!) 한번 부려본 거여요. 거기에 또 이렇게 신경써 주시는 님이신지라 더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
바람구두님의 길디 긴 글을 볼 때마다 어디서 그런 힘이 샘솟으실까 늘 궁금하답니다. 전 영양가 없는 댓글 몇 개 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빠질 때가 있는데, 그렇게 한 줄 한 줄 박력 넘치는 생생한 글을 쓰신다는 건 제 상상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대작업이십니다. 그래서 많이 힘드실 줄 뻔히 알면서도 염치없게시리 늘 님의 멋진 새 글이 올라오기를 목 아프게 기다리지요. ^^
참, 이미지 바뀌신 후로 제가 더 팬이 되어버렸다는 말씀 드렸던가요? 이전의 구두 이미지도 너무 멋져서 좋아했지만 이렇게 본모습을 확- 드러내신 후로 여성팬들이 팍팍 늘어나고 있을 듯한 예감입니다. 으음.. 경쟁율이 더 높아져서 곤란해요 곤란해~ ^^
그리고 10000 hit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멋진 풍소헌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