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북 다이제스트에서 보내준 책입니다.

책이 1월 4일쯤에 온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다른 분들하고 다 다른 책을 보내주신 것 같아요.. 오오...^^


지인에게 선물 받은 책들입니다.

또 책이 쌓일 것 같은 불안한 기분이 자꾸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을 읽고 홀딱 반해 버린 루이스 세풀베다의 책을 두권 더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를 읽고 역시 반해버린 존 반빌의 책이 나왔길래 구입했습니다.

존 반빌의 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이 책들 역시 제가 산게 아니라 적립금으로 산거라지요..^^

 

올해도 역시 저는 공짜로 책을 얻고 있습니다..^^

 

 

 

1. 꾸르제뜨 이야기 - 질 파리

2. 서진규의 희망 - 서진규

3.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박경철

4. 설타누나, 나의 멘토가 되어줘! - 설보연

5. 악인 - 요시다 슈이치

6. 지구 끝의 사람들 - 루이스 세풀베다

7. 감상적 킬러의 고백 - 루이스 세풀베다

8. 닥터 코페르니쿠스 - 존 반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달개비꽃
김춘수 지음 / 현대문학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온라인 서점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4개의 출판사의 책을 2만원이상 주문하면 미니북세트를 준다는 것이었다. 읽을 책이 넘쳐나고 있음에도 미니북세트에 홀려 책을 주문하고 말았다. 4개의 출판사 가운데 현대문학의 책이 마음에 들어 고르고 있었는데 김춘수의 시집이 눈에 들어왔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주문했던 이유는 시집을 좋아한다는 사실 이전에 김춘수의 시집이 한권도 없음이 부끄러웠다. 내로라하는 시인들의 시를 읽어야 시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낯선 시인들의 시집이 책장을 채워가는 것에 제동을 걸 필요성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낯선 시인이든 낯익은 시인이든 개의치 않고 시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당대의 시인들을 알지 못하고 그 시대의 슬픔을 모른다는 것이 조금씩 마음에 걸렸는지도 모른다. 그런 시인들이 수두룩하겠지만 이벤트에 현혹되어 그제서야 시를 읽겠다고 나서는 내가 한심해 보이는 건 왜일까.
 

  나는 시를 음미하며 천천히 읽는 것보다 쭉쭉 읽는 편이다. 한 음절, 한 귀절 정성들여 썼을 시인들의 고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천천히 읽는 것은 더 많은 공백을 두는 것 같아 빨리 읽는 편이다. 그러다 걸리는 글귀가 있으면 그제서야 속도를 늦춰 음미해보기 시작한다. 시는 여전히 나에게 만만한 장르가 아니기에 한 두편만 그런 시를 만나고 책을 덮더라도 뿌듯한 마음이 그득이다. 그런면에서 김춘수의 '달개비 꽃'은 제동이 많이 걸리지 않은 시집이다. 나의 공감을 끌어 내기 힘든 어려움이 내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시인의 세계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했고 그 안에서의 모험은 난해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 또한 오랜 시간 내면의 세계를 지배하는 것들을 끄집어 내었을 때 그 주변을 겉돌아야 했던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이 시집은 시인의 마지막 시집이다. 그 이전에 쓴 시도 있긴 하지만 삶의 끝을 향해 가면서 썼을 시인을 생각하면 이런 느낌들은 사라지고 그저 마음이 먹먹해질 뿐이다.

 

  달개비 꽃을 읽다 보면 백지가 한장 나온다. 그리고 백지의 끝에는 알라메르가 말했던 백지의 공포가 아니라 저자가 느끼는 것은 언어로부터의 해방, 의식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해방이 즐겁지 않은 것 같다. 백지가 주는 것은 불안이라고 했으니 시를 쓰지 않은 것이 불안할 정도로 저자에게 시는 특별하리라. 그런 특별함이 왜 내게는 온전히 전해오지 않았던 걸까. 내가 혹여 놓쳐 버린 것은 없는지 그의 시집을 다시 펼쳐들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느꼈던 감정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지만 무언가가 안정된 느낌. 시가 시작되고 끝나는 부분에서 마주치던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의식하면서 읽으니 교묘히 연결되는 것 같은 기분. 그의 시를 다시 읽었을 때 조끔씩 느껴지는 것들이었다.

 

  시인의 시에 온전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그의 궤도를 맞춰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 기분 속에서 그의 시를 읽고 났을 때는 그가 세상에 없다는 것 따위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시와 시 사이에 시인과 독자만이 존재할 뿐, 그 공백은 서로가 채워가면 되었다. 시는 그대로이니 거기에 나를 맞추면 되었다. 그럴때에 시인과 다른 의도로 통함을 느꼈더라고 시의 진가를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흐를 만나다
빈센트 반 고흐 그림, 메릴린 챈들러 맥엔타이어 시, 문지혁 옮김, 노경실 글 / 가치창조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 12월에 고흐전을 다녀 왔었다. 몇몇 전시회를 통해서 고흐 그림을 본 적은 있지만 고흐 그림에 대한 갈급함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랬기에 무척 기대하고 있던 전시회였다. 그의 그림을 보게 된다면 그림 앞에서 떨어질 줄 모르며 눈믈을 흘릴지도 모르겠다는 착각을 안고 간 전시회였다. 그러나 왠걸. 내게 익숙한 그림들이라서 제목 맞추기 게임만 하고 있을 뿐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휙휙 지나치고 있었다. 실물의 감동은 잊은 채 '물감 정말 두텁다' 하고 스쳐지날 때 조차 내가 고대하던 전시회라는 것을 실감할 수 없었다. 다른 전시회들보다 더 짧은 시간을 관람하고 나서 기념품에 더 정신이 팔려 있는 나를 보고 있자니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다. 나는 무엇을 본 것일까. 고흐의 그림을 보기는 본 것일까? 이제서야 어렴풋이 드는 생각은 실물도 중요하지만 마음 속에 담고 있는 기쁨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하고 되뇌어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고흐의 책들을 대하는 나의 반응은 냉담하다. <반 고흐, 내 영혼의 편지>를 읽고난 후에 고흐의 내면을 샅샅이 들여다 본 느낌이라 다른 책들은 울궈먹기 식이라고 치부해 버렸다. 그러면서도 고흐책을 모으는 모습은 아이러니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고흐를 어떻게 펼쳐 놓았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랬기에 이 책도 냉랭한 반응을 띄며 읽은 책 중의 하나다. 그리고 책을 다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다고 판단해 버렸다. 고흐의 그림, 고흐의 편지, 저자의 시가 어우러져 있는 책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었고 짜집기를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거기다 저자의 시는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것인지 정서의 다름인지 나의 감흥을 이끌어 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은 내가 만들어 놓은 편견과 방어벽이 너무 높다는 것을 느끼고 책을 덮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책을 덮으면서도 느껴지는 씁쓸함과 찝찝한 아쉬움은 계속 남아 있었다.

 

  이런 상황이었으니 리뷰를 남기는 것도 부담감일 수 밖에 없었다. 강요적인 리뷰는 아니였으나 11년째 이어오는 습관이었으므로 이 책만 쏙 빼놓을 수는 없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은지는 한달이 넘어가고 있었고 책 내용은 희미해질 수 밖에 없었다. 다른 책 리뷰를 써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책상머리 앞에 앉은 나는 난감해지고 있었다. 무엇으로 리뷰를 채울 것인가, 이렇게까지 리뷰를 써야 하는가 하는 회의감에 이르기까지 막막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우선은 편안하게 고흐 이야기를 꺼내보자 하고 전시회를 떠올렸던 것인데, 전시회 때 나의 마음을 떠올려보니 조금씩 <고흐를 만나다>의 의중을 이해해 가는 것 같았다. 내가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보지 못했던 이면들이 그제서야 보이는 것 같았다.

 

  분명 고흐의 그림을 실물로 보면서도 생각했던 감동이 일지 않았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익숙해 있었기에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던 것 같다. 언제든지 꺼내 보려 한다면 고흐를 만날 수 있다는 편안함. <고흐를 만나다>에서 짜집기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했는데 내가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느꼈던 마음들을 한군데 모아 놓았다고 생각하니 그제서야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고흐를 알리려는 것이 아니라 고흐의 작품과 고흐 삶에 대한 잔상들로 채워진 것인데, 나는 고흐가 나타나기를 바랐다. 그랬으니 내가 만들어 놓은 고흐의 이미지가 드러날 리가 없었다.

 

  온전히 이 책이 내 마음에 들어온 것은 아니였지만, 뒤늦게나마 책의 의중을 눈치채며 보여지는 이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흐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을 한 개채로 보려 했으니 역효과가 날만 했다. 각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니 그제서야 하나의 조화로 보이는 현상.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경험이기도 했고 마음의 상태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판이하게 다라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온전히 자신의 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 때 고흐와의 만남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고 지켜 볼 수 있는 고흐는 가까이에 있으므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oli's Cartoon Grammar- 상 - 초등학생을 위한 가장 재미있는 문법책
Daniel E. Hamlin 외 지음, 옥문성 그림 / 박마곰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영어에 관해서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입에 거품을 물고 토로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안된다는 둥, 요즘은 책이 너무 많다는 둥, 우리나라 교육은 문법에 비중이 크다는 둥 대부분이 불만스러운 말들이였을 것이다. 나 또한 오래전에 손을 놔버린 영어 때문에 골머리를 썩을 정도는 아니지만, 갈수록 영어의 필요성은 가중되고 있기에 끙끙 앓기만 할뿐 제대로 영어 공부를 해 본적이 없다. 그렇다보니 영어에 대해 회의적이면서도 부정적인 말들만 잔뜩 늘어놓고 정작 영어와 가까워 지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내가 가식적으로 느껴질 때가 참 많다. 이런 나의 습성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지인이 내 수준에 맞다며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문법 책이라... 나의 수준에 딱 맞는 책이긴 한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어쩔 수 없이 일렁이고 있었다.

 

  책을 받아 쥐고서도 한참동안 열어보지 않았다. 영어책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데 설렁설렁 읽고 넘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영어 공부를 하기 싫어서 였을 것이다. 영어를 공부로만 치부해 버리는 편견이 깊어 어쩔 수 없다 해도 하기 싫은 마음은 그득했다. 그러다 더 미룰 수 없어 책을 펼쳤 보았는데 조금씩 빠져들고 있는 나를 보며 흠씬 놀라고 말았다. 노트를 펼쳐놓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읽어만 보자는 심정이였는데, 읽기만으로도 공부가 되는 것 같아 거부감이 사라지고 있었다. 처음엔 soil 이라는 캐릭터의 등장도, 저자의 그림도 어색해서 '이게 머야' 하는 마음이 컸었다. 그러다 그림과 함께 나오는 문장이 조금씩 눈에 들어와서 그림을 먼저 보고, 본문을 읽고 해석을 보고, 그 다음에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살펴 보았다. 처음엔 그림과 함께 나오는 문장 해석에만 정신이 팔려 정작 중요한 문법에 대한 설명을 지나치고 말았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해석이 눈에 익자 서서히 문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문법책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것은, 문법과 단어와 그림으로 배우는 영어가 어우러져 있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았다는 데 있을 것이다. 문법이 위주가 되겠지만 그림을 통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고, 문장을 통해 그림 속의 것을 표현해 보려는 것이 나름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과정을 끝내고 나면 내가 서투른 단어와 숙어들을 훑어 보았고, 그 안에 숨겨진 문법들을 익힘으로써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문법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초등학생을 염두해서인지(요즘 초등학생들의 수준이 무척 높지만) 재미있는 그림들이 있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주 작은 공간안에 펼쳐지는 부연 설명을 위한 그림들이 문법을 딱딱하지 않게 해 주었고, 무엇 보다 연결된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soil의 모험에도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저자가 부연 설명을 하는 곳에도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단순한 그림이 많은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다.

 

  그런 재미를 느끼다보면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그림을 통해 다시 한번 익혀야 할 단어들을 만나게 된다. 앞에서 본 것들을 떠올리며 익혀야 와닿는 부담이 있었지만, 읽기만으로 이 정도의 재미를 붙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그림에만 정신이 팔려 무조건 따라가다 보니 저자가 마련해 놓은 구성은 꼼꼼히 살피지는 못했던게 사실이었다. 다시 한번 차례를 보고 나서야 기초적인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엇을 공부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다. 모든 것이 부족하기에 무엇에 도움이 되었는지 명확히 말할 순 없지만, 무언가가 내 안에 들어온 것 같아 조금씩 뿌듯해지고 있었다. 

 

  영어라면 무조건 피하고 싶어 하던 내게 편안하게 다가온 책이었다. 거부감을 없애고자 읽기만 했으니 이제는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꼼꼼히 공부해 보고 싶다. 수두룩하게 쌓아놓은 영어책들을 보면서 한권이라도 끝까지 끝내보자 라는 다짐을 했었는데, 이 책이 그 소망을 이루어 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나의 공부를 마치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조카에게 줄 생각이다. 요즘엔 초등학생인 조카에게 자꾸 영어가 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민감하던 차에 잘 된 일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2 - 문덕

2. 성과 이성 - 리차드 포스너

3. 랭보(2) - 클로드 장콜라

4.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5. 오만과 편견 - 임지헌, 사카이 나오키

6. 인형 옷 마을로 오세요 - D

7. 장미의 이름(하) - 움베르토 에코

8.~14. 아리랑(6~12) - 조정래

15. 아리랑 연구 - 조남현

16.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7. 신곡 - 단테 알리기에기

1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 - 니체

19.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 박지향

20. 변신 - 프란츠 카프카

21. 소송 - 프란츠 카프카

22. 빈곤의 종말 - 제프리 D.  삭스

23. 개인의 탄생 - 츠베탕 토도로프, 베르나르 코크롤,로베르 그로그

24.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즈의 - 이근석

25. E=MC2 -  데이비드 보더니스

26. 순수 이성 비판 - 칸트

27. 오리진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도널드 골드 스미스

28. 모반의 역사 - 한국역사연구회

29. 인도의 발견 - 자와할랄 네루

30.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노암 촘스키

 

31.~33. 촘스키 ,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1,2,3) - 노암 촘스키

34.~43. 삼국지 (1~10) - 이문열

44. 로마인 이야기 1 - 시오노 나나미

45.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46. 주기율표 - 프리모 레비

47~49. 열하일기(상,중,하) - 박지원

50. 무진기행 - 김승옥

51. 한밤중의 작은 풍경 - 김승옥

52. 강변부인 - 김승옥

53. 내가 훔친 여름 - 김승옥

54. 환상수첩 - 김승옥

55.~60. 수용소군도(1~6) - 솔제니찐

 

61. 러시아 희곡(1) - 폰비진 외

62. 러시아 희곡 (2) - 뚜르게네프 외

63. 백위군 - 미하일 불가꼬프

64. 카산드라의 낙인 - 칭기스 아이뜨마또프

65.~66. 백치(상,하) -도스또예프스끼

67~68. 악령(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69.~70. 미성년(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1. 영원한 남편 외 - 도스또예프스끼

72~73.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4. 닥터지바고(상) -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75. 강철은 어떻게 단련 되었는가 - 니꼴라이 오스또르프스끼

76.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폴 오스터

77.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영화는 전쟁이다 - 파트리크 쥐시킨트, 헬무트 디틀

78. 프랑스중위의 여자 - 존 파울즈

79. 바보의 알파벳 - 시베스천 폭스

80. 마야꼬프스키 선집 -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키

81.~82. 장송(1,2) - 히라노 게이치로

83. 명화 속의 삶과 욕망 - 박희숙

84. 파올로 우첼로 - 엘케 폰 라치프스키

85. 프라도 미술과 - 다니엘라 타라브라
86. 오르세 미술관 - 시모나 바르탈레나

87. 천경자의 환상여행 - 정중헌

88.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1) - 오주석

89. 김홍도 - 오주석

90. 고흐 - 주디 선드

 

91.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92. 행복을 주는 그림 - 크리스토프 앙드레

93.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 데릭 펠

94.~97. 옥루몽(2~5) - 남영로

98.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99. 연인 서태후 - 펄벅

100.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어 울프

101. 등대로 - 버지니어 울프

102. 요셉과 그 형제들(5) - 토마스 만

103. 여운형 평전 - 이기형

104. 프란츠 파농 - 알리스 셰르키

105. 바드샤 칸 - 에크나스 에아스와란

106. 문익환 평전 - 김형수

107. 빅토르 세르주 평전 - 수잔 와이스만

103. 짧은 뱀 - 베르나르 뒤 부슈롱

109. 체 게바라의 모타사이클 다이어리 - 체 게바라

110.~111.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 발터 뫼르스

112. 짧은 글 긴 침묵 - 미셸 투르니에

113. 배고픔의 자서전 - 아멜리 노통

114. 예찬 - 미셸 투르니에

115. 황야의 수탉 - 미셸 투르니에

116. 왜 날 사랑하지 않아? -클레르 카시티용

117. 한달 후 일년 후 - 프랑수아즈 사강

118. 자살가게 - 탕 퇼레

119. 바리데기 - 황석영

120. 학문의 즐거움 - 히로나카 헤이스케

 

121. 외로움의 즐거움 - 울프 포샤르트

122. 오름 오르다 - 이성복

123. 기홍도 전집 - 기형도

124~125.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126. 대지 - 펄벅

127. 어둠의 속 - 조셉 콘래드

12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129.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130.~131. 로빈슨 크루소(상,하) - 다니엘 디포

132. 귀신의 시대 - 손홍규

133. 랭스턴 휴즈 - 밀턴 멜저

134. 행복의 건축 - 알랭 드 보통

135. 감정의 모험 - 아흐멧 알탄

136.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 조용헌

137.~139. 테메레르(1,2,3) - 나오미 노빅

140.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 이기호

141. 잠재규칙 - 우쓰

142. 진보의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반다나 시바 외

143. 앨리스, 30년만의 휴가 - 앨리스 스타인바흐

144. 러브 - 토니 모리슨

145. 평화는 나의 여행 - 임영신

146. 원더랜드 - 이창수

147. 변신 이야기(1) - 오비디우스

148. 파우스트(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49.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150.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151. 적과 흑(2) - 스탕달

152.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53. 파리의 노트르담(1) - 빅토르 위고

154.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 수산나 타마로

155.~156. 반야(1,2) - 송은일

157. 아프리카에서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 김귀욱

158.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도록

159.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 김진송

160. 나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161. 실낙원 - 존 밀턴

162. 빈이 사랑한 천재들 - 조성관

163.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 최순우

164.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신경림

165. 소설집 - 박상륭

166.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 기획호의 엮음

167.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168. 엽기 고대 풍속사 - 황근기

169. 매혹 - 존&스테이시 엘드리지

170. 서재 지식과 교양을 디스플레이 하다 - 고전연구회

171.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한학수

172. 현산어보를 찾아서(2) - 이태원

173. 옛공부의 즐거움 - 이상국

174. 조선의 뒷골목 풍경 - 강명관

175.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 존 버거

176. 낯선 사람들 - 김영현

177.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178. 명작에게 길을 묻다 - 송정림

179. 귀향 외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180.~200. 토지(1~21) - 박경리

 

201.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미니북)

202. 냉정과 열정사이 - 츠지 히토나리(미니북)

203. 일요일들 - 요시다 슈이치(미니북)

204. 붉은 손가락 - 히가시노 게이고(미니북)

205. 4teen - 이시다 이리(미니북)

206. 여자경제독립선언서 - 수지 오먼

207.~210. 홍루몽(9~12) - 조설근, 고악

211.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 류전윈

212. 핸드폰 - 류전윈

213. 전장의 걸즈 라이프 - 요시카와 도리코

214. 롱기누스의 창 - 아르노 들랄랑드

215. 물결을 스치켜 바람을 스치켜 - 아모스 오즈

216. 오 하느님 - 조정래

217.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 웬디 톰슨

218. 2007 이상문학상 작풉집/천사는 여기 머문다 - 전경린

219. 슬픔이여 안녕 - 프랑수아즈 사강

220. 남한산성 - 김훈

221. 인생경영 - 빌 하이벨스

222.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223. 순전한 기독교 - c,s 루이스

224~225. 아더와 미니모이(3,4) - 뤽 베송

226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안정효

227. 천변풍경 - 박태원

228. 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었다 - 곤살레 모우레

229. 토미를 위하여 - 곤살레 모우레

230. 오로로 콩밭에서 붙잡아서 - 오기와라 히로시

 

231.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232. 한밤중의 행진 - 오쿠다 히데오

233. 야시 - 쓰네카와 고타로

234. 굽이치는 강가에서 - 온다 리쿠

235. 악마의 공놀이 노래 - 요코미조 세이시

236. 스킵 - 기타무라 가오루

237. 야간열차 - 에릭 파이

238.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239. 납치된 공주 - 카렌 두베

240. 이코 안개의 성 - 미야베 미유키

241. 단테의 신곡 살인 - 아르노 들랄랑드

242.~243. 열하광인(상,하) - 김탁환

244. 문제아 - 제리 스피넬리

245.~247.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1,2,3) - 사토 다카코

248. 정원 일의 즐거움 - 헤르만 헤세

249.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250. 불안 - 알랭 드 보통

251. 도적떼 - 프리드리히 폰 실러

252. 훈장 - 이외수
253. 실전 길거리 농구 - 최인선
254. 한국어가 있다(4) -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255. 설화의 재발견 - 모봉구
256. 선택의 심리학 - 배리 슈워츠
257. you! ycc - 마케팅사관학교& 김영한
258. 천재들의 뇌를 열다 - 낸시 c. 안드리아센
259. 생산적 책 읽기 - 안상헌
260. 사랑에 관한 1000자 고백 - 안현민
 
261. 바람 굽는 법 - 신병은
262. 희망 그리고 쉼표 - 여수화요문학회
263. 옛 그림 감상법 - 한정희
264.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65.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266. 한국의 정체성 - 탁석산
267. 우리 역사의 여왕들 - 조범환
268. 동호문답 - 이이
269. 매매춘과 페미니즘, 새로운 담론을 위하여 - 이성숙
270.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 김호경
271. 가랑잎 소리 - 조선희
272. 인간의 시간 - 백무산
273. 안녕, 후두둑 씨 - 이용한
274. 내 안에 당신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아름다운 세계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 밴더빌트 외
275.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2) - 김정일
276.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 - 오자키 데쓰오
277. 사랑은 시가 되었다 - 정호승 외
278. 목련 전차 - 손택수
279. 밤 미시령 - 고형렬
280. 리트머스 - 윤성택
281. 상실 - 최민
282. 우리 사랑할래요? - 김선우 엮음
283.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284. 우정의 재발견 - 가와이 하야오
285. 소설 속의 철학 - 김영민. 이왕주
286. 예언자 - 칼릴 지브란
287. 무서록 - 이태준
288. 향연.뤼시르 - 플라톤
289. 근원수필 - 김용준
290. 공산당선언 - 마르크시.엥겔스
291. 알랭 어록 - 알랭
292. 복덕방 - 이태준
293. soil's cartoon grammar - daniel E. Hamlin, 옥문성
 
 
2008년도에 생긴 책
 
 
294. 꾸르제뜨 이야기 - 질 파리
295. 지구 끝의 사람들 - 루이스 세풀베다
 
 
 
1월에 읽은 책
 
1. 잘 되는 나 - 조엘 오스틴
2. 탐서주의자의 책 - 표정훈
3.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