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좋아했던 것 - 미야모토 테루


<환상의 빛>에 이어 <반딧불 강>을 읽고 저자의 다른 책이 더 읽고 싶었으나 절판이었다. 할 수 없이 알라딘 중고샵에서 책을 구매했다. 배송비포함 6,500인데 배송료 쿠폰이 있어서 4,500원에 구입했다. 막상 책을 받아보니 책장에 좀 오래 있는 듯한 느낌만 살짝 날뿐 새 책이었다. 책을 펼쳐보면 읽은 책인지 아닌지 미묘하게 알 수 있는데 안 읽은 책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읽고 싶었던 책을 구입할 수 있어 괜히 기분 좋아진다. 또 읽은 책 제껴놓고 이 책부터 읽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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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1-0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만 봐도 새책 같아요. ㅎㅎㅎ

안녕반짝 2015-01-02 22:31   좋아요 0 | URL
지금 읽고 있는데 가볍게 읽기 좋네요! 책도 새 책 같아서 맘에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