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책을 구입!
이젠 진짜 그만 사고 읽어야지^^
책이 잘 읽히면 괜히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읽다가 자꾸 책을 주문하게 된다.




1. 새 문화사전 - 정민

정민 샘 책은 알림을 해 놓기 때문에 이 책이 나온 걸 알고 바로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비싸 이제야 구입했다. 새에 관한 책이라니! 어떻게 풀어 냈을지 궁금하다!




2. 반딧불 강 - 미야모토 테루


<환상의 빛>이 좋아 읽다가 주문한 책이다. 다른 작품은 어떤 색깔을 낼지 궁금해서 바로 연달아서 읽고 싶었다. 오늘 저녁에 아이 재워놓고 가장 먼저 읽을 책이기도 하다.^^




3.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 - 김려령


좋아하는 작가다. 출간 된 책은 거의 다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는 얇은 동화인데 저자의 문체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해진다.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4. 귀서각 - 보린


분명 내 서재에 있는 책이었는데 조카가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중국 고모집에 나두고 왔단다. 갑자기 나도 읽고 싶어져서 주문했다. 입소문은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다니! 그런만큼 재밌게 읽어보려 한다.



현재 두 권의 책을 번갈아 가면서 읽고 있다. <산소리> 와 <만, 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다. 오늘 책이 왔으니 또 읽던 책들의 순서가 늦어지겠구나! <돈키호테>도 읽다가 다른 책에 치여서 늦춰지고 있는데!!! 그래도 뭐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으니 그것에 만족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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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4-12-23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민 교수의 새문화사전. 소장 욕구를 부르는 책입니다. ^^

안녕반짝 2014-12-2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래 찜해두다 이제야 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