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장씩 읽고 있다.
오늘은 5장을 읽고 있고, 이 계획이 착실히 지켜진다면 8일 뒤에는 완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코스모스>를 완독한다면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을 것 같다. 독서에 자신감을 잃어가고, 책만 쌓아가고 있다는 자괴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준 책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다는 위로가 가장 크다.

 

카오스 같은 현실에 ‘우주의 질서를 뜻하는’ <코스모스>를 읽으며 어서 카오스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억지로 붙여본다.

 

 

 

 

뉴턴이 미해결로 남아 있던 최속 강하선(물론 나는 뭔지 모른다)에 관한 문제를 하루만에 풀고 답을 보내는 장면에서 웃고 있었다. 익명으로 풀이를 보냈는데,

“발톱 자국을 보아하니 사자가 한 일이다.”

이 말을 한 사람도, 그 말을 듣는 뉴턴도 대단하다.

그나저나 <코스모스> 재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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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03-07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저도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여 ~ :-)

안녕반짝 2020-03-07 18:00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