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736861852168781.jpg)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식물 산책>이 리커버 표지로 재출간되었다.
한참 꽃이 피는 계절이라 그런지 표지가 예쁘다.
1층으로 이사 온 후라 서재방 창문을 열고 찍어봤다.
창밖을 보면서 읽으면 현장 독서(?)가 될 것 같기도 하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736861852168793.jpg)
안에는 이런 모습이다.
색감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736861852168795.jpg)
식물세밀화를 그리려면 관찰은 필수겠지?
그래서인지 사진들이 다 예뻤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736861852168789.jpg)
책장에서 찍는 것보다 나무가 풍성하진 않지만 창 밖을 보며 찍은 사진이 개인적으로 더 예쁜 것 같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736861852168792.jpg)
갑자기 표지가 식물인 책들이 생각나서 책장에서 꺼내봤다.
제대로 찾아보면 더 많을 텐데 우선 이렇게만 꺼내서 찍어봤다.
오,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