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요청합니다 (서평쓰기)
세실님의 13줄 리뷰쓰다가 날 샐뻔했다. 밀린 글도 많은데, 13줄을 맞추자니.... 자꾸자꾸 15줄 이상이 되어 무얼 뺄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점점 흘러가고...
꼴찌다 싶어서 세실님 서재에 갔더니... 이런 황당한~~~ 꼭 13줄이 아닌... 13줄 내외란다. 그래서 마지막에 쓴 리뷰는 16줄인가 17줄 상태에서 그냥 고치지 않았다. 물론 처음 두 개의 리뷰는 완벽한 13줄이었지....
그래도 세실님 덕분에 그동안 읽었던 세 권의 책에 대해 정리하고 리뷰쓸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세실님이란 멋진 분도 알게 되고... 좀 더 내용 보충해서 내 서재에 리뷰로 올려야겠다. 13줄만 올리기는 너무 짧으니까.....
내가 세실님의 13줄 리뷰를 도와 드린 책은....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이야기
3.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