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군도 세트>가 도착했다....!
글 써서 생긴 돈은 왠지 의미 있는 책을 사고 싶어진다.
오래 기념할 만한 그런 책.
<수용소군도> 세트는 그러고도 남는다.
함께 받은 다이어리도 정말 깜찍하고 예쁘고....
언제나 그렇듯 담요는 냥님 차지.....
하지만 이것만 제가 쓰면 안될까요, 냥님??
그런데 참, 잘 어울리시네요;;
올해는 마저 읽어야 할 책들이 쌓였으므로,
이 책은 내년에 읽기로...!
그나저나 박스에서 책 꺼내기가 쉽지 않네...;
책 손상될까 참으로 조심스럽다.
암튼 뿌듯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