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다니엘 슈타인 ㅣ 대산세계문학총서 200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지음, 차지원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문학은 내내 유효하지만 어떤 문학은 다시 쓰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박해받는 민족 유대인‘ 모티프는 더는 유효하지 않은 것 같다. 작품을 읽는 내내 현 시국 때문에 불편했다. 다니엘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신은 지금 팔레스타인인을 위해 존재하느냐고, 했던 적이 과연 있느냐고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잠자냥 2026-10-05 16: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품 전체적으로 구성도 너무 산만하다.

Falstaff 2026-10-05 18:00   좋아요 0 | URL
울리츠카야 한테 하고 싶은 말:
언니, 소설은 쉰 전에 써야 하는 거 아뉴? ㅋㅋㅋㅋ

잠자냥 2026-10-05 20:12   좋아요 0 | URL
휴 좀 실망이었어요…. 기대가 컸나 ㅠㅠ 종교 이야기도 너무 지겹고 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6-10-06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별 넷은 넘나 후한 거 아닌가요..

(제목은 너무 제 스타일..)

잠자냥 2026-10-06 10:44   좋아요 0 | URL
그럼에도 저 작가의 작품이라 그렇습니다... 약간 레벨이 다른 작가라고나 할까요... ㅜㅜ
(자료 조사를 정말 열심히 한 거 같은데... 정리가 덜 된 느낌입니다. ㅋㅋㅋ)
암튼 이스라엘이 현재 저따위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 않다면.... 좀 달라졌을 거 같기도 하고....
아 아무튼 근데 이제 유대인들이 2차 대전 이후로 지금까지도!!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거 더는 유효하지 않아요!!!

폴스타프 님이 종교 이야기에 쥐약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좀 그래서 더 그런 거 같기도...
기독교/유대교 역사가 줄줄~~~ 나오는데 아........... 정말 그만! 하고 싶어지는 ㅋㅋㅋ

coolcat329 2026-10-07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책 사놨는데 그냥 팔아버릴까봐요. 폴스타프님 말씀대로 종교 이야기 전까지만 읽을까도 싶구요. ㅋ

잠자냥 2026-10-07 08:29   좋아요 1 | URL
저처럼 종교 이야기 술렁술렁 읽으셔도 됩니다! 앞부부은 재미나서 금방 읽고요…. 편지가 많아서 700쪽도 금방 읽어요🤣 무려 작가도 등장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