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이토 준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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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이토 준지. 근데 내가 이토 준지 만화 보면서 낄낄 웃는 날이 올 줄이야. ㅋㅋㅋㅋ 빵 터지는 부분이 많았다. 고양이 마음을 얻고 싶은 J군 님! 고양이 마음을 얻으려면 고양이의 눈높이가 되면 됩니다! 그가 흔드는 강아지풀은 리듬이 너무 일정해서 백날 흔들어도 소용없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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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25-11-15 1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망고는 강아지풀 좋아했는데...제가 강아지풀 꺾어다 흔들어주곤 했는데요ㅋㅋㅋㅋㅋ

잠자냥 2025-11-15 15:03   좋아요 1 | URL
ㅋㅋ 즈집 1-3호도 강아지풀 억새풀 좋아했어요. 한강 가서 따다 놀아줬다능 ㅋㅋㅋㅋㅋㅋ 벌레 같은 거 있는 거 아니냐고 집사2가 잔소리하는 바람에 그 이후 가짜 강아지풀로 대체;;

건수하 2025-11-15 14: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토 준지 그림체를 안 좋아해서 유일하게 이것만 봤어요 ㅎㅎㅎ

잠자냥 2025-11-15 15:04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아니 이 책에서도 그렇게 귀여운 생명체를 그렇게 기괴하게 그릴 일이냐고요. ㅋㅋㅋㅋㅋ

독서괭 2025-11-19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이토준지가 이런 만화도 그렸어요? 저 어릴 때 소용돌이라는 작품 보고 너무 소름끼쳐서 쳐다도 안 봤던 작가인데 ㅋㅋ 귀여운 생명체도 기괴하게 그리는군요 ㅋㅋ

잠자냥 2025-11-20 10:29   좋아요 1 | URL
이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괴한 집사얼굴도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 또 빵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