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예찬
스테파니 오셰 지음, 이소영 옮김 / 마음의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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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들에게 미친 덕분에 그동안 참 고양이 관련 글을 많이 읽긴 했나 보다, 딱히 새로운 내용이 없어서 실망. 게다가 고양이 예찬보다는 고양이 관련 책이나 영화 이야기가 많아서 주객전도 느낌. 인용한 작품도 너무 흔한 것들. 암튼 고양이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과 도도함을 담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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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11-0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하고 콜레트 <암고양이>는 도대체 몇 번을 우려먹는 거냐..... 게으르다 참....

다락방 2025-11-07 18:55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여, 왜 게을러서 잠자냥 님을 실망시키는가!!

독서괭 2025-11-07 20: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네 칠고 사진을 보는 편이 낫겠군요!

잠자냥 2025-11-07 22:05   좋아요 1 | URL
😺😺😺😺😺😺😺

건수하 2025-11-07 2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부족이었다!

잠자냥 2025-11-12 10:45   좋아요 1 | URL
게임중이었다!

건수하 2025-11-12 10:44   좋아요 0 | URL
아니다!

잠자냥 2025-11-12 10:45   좋아요 0 | URL
뻥치네!

건수하 2025-11-12 10:48   좋아요 0 | URL
근무시간이다!

잠자냥 2025-11-12 10:48   좋아요 1 | URL
알았다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