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책이 좋아서 - 책을 지나치게 사랑해 직업으로 삼은 자들의 문득 마음이 반짝하는 이야기
김동신.신연선.정세랑 지음 / 북노마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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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에서 작가가 된 이(정세랑), 북디자이너, 홍보기획자 등 ‘책을 너무 사랑해 직업으로 삼은 이들의 마음이 반짝하는 이야기’라는 부제에 크게 공감. 때론 스트레스도 주지만 대개는 날 행복하게 하고 늘 사랑하는 책. 읽고 쓰고 만들고 파는 이들이 큰 교집합 안에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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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01-05 07: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읽는 저(그보다는 ‘사는‘ 것이 더 정확하지만)도 그 교집합 안에 있습니다!!

잠자냥 2024-01-05 08:45   좋아요 1 | URL
쓰기도 했잖아요?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같은 교집합 안에 있습니다!

그레이스 2024-01-05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 넘 멋지네요

잠자냥 2024-01-05 08:45   좋아요 1 | URL
아무래도 이 책 글쓴이 중에 북디자이너가 있어서 더 신경 쓴 게 아닐까 싶어요.

은오 2024-01-05 18: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완전 잠자냥님이네요?? 때론 스트레스도 주지만 대개는 날 행복하게 하고 늘 사랑하는 잠자냥님

잠자냥 2024-01-05 23:10   좋아요 1 | URL
매일 스트레스 킹받는 은바오 😝

잠자냥 2024-04-13 00:12   좋아요 1 | URL
넌 참 한결같구나….

은오 2024-04-13 10:41   좋아요 1 | URL
잠자냥님이 한결같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