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9
그라치아 델레다 지음, 이현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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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욕망에 눈이 멀어 영원한 상복을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처음에는 좀 통속적인 내용이라 뻔한 결말 아닐까 싶었는데… 그럼에도 흥미진진해서 쭉쭉 읽다가 막판에 몰아치는 부분에서는 전율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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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23-03-24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판 몰아치는 소설 넘 좋아요~~😆

잠자냥 2023-03-24 08:33   좋아요 0 | URL
이 작품은 초반부터 좀 쫄깃하긴 해요. ㅎㅎ

다락방 2023-03-24 09: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율.. 이라고요? 아이참. 또 담습니다.

DYDADDY 2023-03-24 10:01   좋아요 0 | URL
담기만.. 하시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03-24 10:11   좋아요 1 | URL
부장님 마음껏 담으세요. 이거 부장님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ㅋㅋㅋ 주인공들 성적 텐션이 장난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3-24 10:18   좋아요 3 | URL
성적 텐션이 장난 아닌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저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시는거예요? 흥!!

DYDADDY 2023-03-24 10:23   좋아요 1 | URL
단꿈(?)을 위해 컬리를 취소하고 싶은 다락방님으로 보고 있어요. 단꿈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03-24 10:42   좋아요 2 | URL
부장님, 전 저 성적 텐션 댓글 부장님 꿈 이야기 읽기 전에 달았거든요?
그것봐요. 부장님은 그런 분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