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3부작
막상스 페르민 지음, 임선기 옮김 / 난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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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움은 이런 게 아니야…. 오리엔탈리즘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로 범벅. 이 책에 실린 바쇼와 잇사의 하이쿠조차 싫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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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3-01-1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좋아하는 바쇼와 잇사의 하이쿠까지 싫어지게 만드는 책이라니 어떤 의미에서 또 대단한 책이 아닌가싶습니다만..... ㅎㅎ

잠자냥 2023-01-16 23:32   좋아요 1 | URL
ㅠㅠ 제가 이 책 예전에도 좀 읽기 싫었는데 촉이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1-17 06: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보다 별을 하나 더 주셨네요! ㅋㅋ

잠자냥 2023-01-17 08:45   좋아요 1 | URL
누군가는 좋아할 거 같기도 해서요. 에휴- 저에게 별셋은 저는 별로 였으나 당신은 좋을 수도 있다….. 읽거나 말거나 뭐 그런 의미입니다.

다락방 2023-01-17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이 작가의 다른 책은 과연 좋을까요? -.-

잠자냥 2023-01-17 08:4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나머지 두 권도 읽어보긴 하려고요.

자목련 2023-01-17 09: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젯밤에 읽었는데 <눈>의 큰 성공이후 전업작가가 되었다는데 저는 이해가 잘.

잠자냥 2023-01-17 10:03   좋아요 1 | URL
ㅎㅎㅎ 독자가 프랑스 사람들이어서 그랬나봐요! 프랑스 사람들 일본 좋아하잖아요...ㅠㅠ
오리엔탈리즘 ㅋㅋㅋㅋ ㅠㅠ
검은 바이올린도 읽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