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인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2
찬 쉐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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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을 거닐 듯, 독특하고 몽환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독히 현실적인 작품. 이제까지 읽은 중국 작가들의 작품과 완전히 결이 다르다. 첫 장을 읽을 때부터 중국에 이런 작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새롭다. 그의 모든 작품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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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22-03-18 08: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읽으셨군요. 중국의 카프카라던데요 ㅎㅎ
에세 요 시리즈 참 예쁜거 같아요.

잠자냥 2022-03-18 09:39   좋아요 4 | URL
카프카보다 좀 더 난해한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 시리즈는 앞으로 나올 작가들도 기대되네요.

FLAKSUIT 2022-03-18 10: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었어요. 좋더라도요

잠자냥 2022-03-18 12:42   좋아요 2 | URL
와, 빨리 읽으셨네요!

그레이스 2022-03-18 12: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찬쉐 리뷰가 계속 올라오네요.^^
장바구니에는 넣어놓았는데 이런 리뷰는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장바구니 들락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