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승자 지음 / 난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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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커피와 외로움과 가난과 그리고 목숨을 하루 종일 죽이면서 나는 그대로 살아 있기로 한다.’(22쪽) 나에게 그는 이 시대의 마지막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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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2-01-24 22: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백자평 멋져 근사해.. 😍

독서괭 2022-01-25 1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백자평 멋져 근사해..2 😍😍
이 시대 마지막 시인이라니!!

- 2022-01-27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에겐 첫번째 시인인데... 마지막 시인 되버렸졍. 승자찡...

잠자냥 2022-01-27 08:53   좋아요 1 | URL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