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광기
필리스 체슬러 지음, 임옥희 옮김 / 위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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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을 판단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페미니즘/페미니스트는 ‘정신병’이라고 거리낌 없이 말하는 이 땅에서 여전히 유효하고 유의미한 책. 부디 제발 필리스 체슬러의 바람처럼 ‘이 이야기가 시대착오적 기록’으로 여겨질 그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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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1-09-26 14: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책을 벌써 다 읽으신거에요? 진짜 대단하셔요!! 저는 12월에 읽겠습니다. 훗.

잠자냥 2021-09-26 17:35   좋아요 1 | URL
아니오 아직 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1-09-26 16: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엄청 두꺼운 책 아닌가요..!?

잠자냥 2021-09-26 17:36   좋아요 2 | URL
아직 다 못 읽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일단 달아주고 싶어서 ㅎㅎㅎ

공쟝쟝 2021-09-27 11: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월요일 오전에 특별히 타오르는 ㅋㅋㅋ 알라딘이여...

공쟝쟝 2021-09-27 21: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백자평 후 독서라니 ㅋㅋㅋㅋ 제 제2의성 독서에 도입할까봅니다 🙄

잠자냥 2021-09-27 22:52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시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