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O.S.T
퀸 (Queen)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퀸의 앨범을 거의 다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앨범을 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후반부의 라이브 에이드 실황 녹음 부분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앨범의 압권! 여전히 심장을 뜨겁게 울리는 음악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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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18-11-11 1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다못해 유투브로 라이브 동영상만 봐도 온몸에 전율이 일어요. ㅠㅠ

잠자냥 2018-11-11 15:02   좋아요 2 | URL
맞아요! 요즘 이 영화때문에 곳곳에서 퀸 동영상이 보이는데 정말 볼 때마다 소름이!! ㅎㅎ

카알벨루치 2018-11-11 12: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함 들어보고 싶네요 퀸퀸퀸~어떻게 그런 음을 낼 수 있을까 들을때마다 감탄 경탄!!!

잠자냥 2018-11-11 15:03   좋아요 1 | URL
네! 이 영화도 꼭 한번 보세요!

희선 2018-11-13 0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아주 오랜만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봤는데, 그게 끝난 뒤였던가 그전이었던가 영화 광고가 나왔어요 그거 보고 저런 영화를 만들었구나 했는데 <음악캠프>에서 그 이야기 조금 듣기도 했어요 그저께는 퀸 노래만 틀어줬어요 2부에서... 거의 흘려 들었지만... 퀸은 프레디 머큐리 말고도 다들 곡을 만들고 노래도 곧잘 했다고 하더군요 퀸 이름은 알아도 그렇게 잘 모릅니다


희선

잠자냥 2018-11-13 09:51   좋아요 1 | URL
저도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솔직히 퀸은 프레디 머큐리의 밴드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 같지도 않더라고요. 다른 멤버들도 확실히 재능이 뛰어났고, 그 멤버들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톡톡한 그런 밴드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 퀸 노래 다시 잘 듣고 있는데, 그들이 이 곡을 만든 뒤로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참 명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