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이루고 있는 굽은 목재"(칸트)

이를 곧게 펴려고 하기 보다 "우리 주제의 모든 구부러짐과 불규칙성을 즐기며 그것들을 역사적 기록을 위하여 가능한 한 완전하고 정확하게 포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카터 에커트, <헤결의 망령을 몰아내며: 탈민족주의적 한국사 서술을 향하여>, <<한국의 식민지 근대성>>, 삼인, 2006, 5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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