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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1일 - 25일

 "그렇게 가는 거지."

 "나는 내 아들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대량 학살에 가담해서도 안되고 적이 대량 학살 당했다는 소식에 만족감이나 쾌감을 느껴서도 안되다고 늘 가르친다."

 

히로시마 원폭 때 보다 더 많은 민간인이 죽은 드레스덴 폭격 - 건축물 박물관이었다는 도시가 한순간에 달 표면이 되었다.

마음이 바쁘기 때문인지 소설 종류는 집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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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4일

 성민이가 처음 접하는 셜록 홈즈.

 재미없다고 해서 깜짝 놀랐고, 홈즈가 마약을 한다고 해서 더 놀랐다.

 내가 어렸을 적에 읽은 책은 아동용이라서 언제나 멋진 신사였는데, 우울증을 가진 코카인 중독자라니 읽으면서 또 한 번 놀랐다.

자꾸 고민하는 문제인데, 아이에게는 아동용 책을 읽혀야 하는 것일까?

여하튼 다음번 홈즈 책은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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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 1월 31일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첫 날 새벽 2시 30분 까지 본 책.

 덕분에 30일 정신이 몽롱해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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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4일 - 1월 29일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다시 재발간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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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6일 -17일

   - 무료 강의를 하기 까지의 여정

  - 메가스터디의 설립 배경

  - 최선을 다 해 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줌

- 무중력에 관한 설명 

- 역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

- 공부 방법은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

-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 정신을 갖자 

 

 

 

책을 펴내며

1 학원가의 서태지, 정상에서 은퇴하다
나는 왜 연봉 18억을 포기했나
무료강의리그를 꿈꾸며
경악! EBS와 강남구청의 무료강의 프로젝트
대한민국 헌법 31조

2 대치동 신화의 비밀
노량진에서 강남으로-학원 중심가의 이동
대치동 vs 압구정동-똑같은 강남이 아니다
대치동 전문학원의 역사와 현황
대치동 집값과 사교육의 함수관계
대치동식 교육에 대한 환상

3 파트타이머에서 스타강사로
한국경제의 블랙홀에서 아가리를 벌리다
단과강사로 첫걸음을
대치동 1등이 되다

4 스타강사의 세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스타는 외로워
이전투구(泥田鬪狗)
스타강사는 족집게가 아니다
스타강사의 허실
고액과외-그들만의 리그

5 오! 메가스터디
초창기 온라인강의
메가스터디의 기원
이름값을 받지 못한 아내
자랑스러웠던 메가스터디 문화

6 제국의 탄생
온라인 헤게모니의 형성
조진만 선생의 죽음
구중궁궐
EBS 고사작전
공존의 모색

7 무료강의를 하는 사람들
티치미(깊은생각) 그룹
티치미의 현재와 미래
무료강의의 앞날
논술이라는 복병

8 反공부법-보편적 공부방법을 넘어서
왜 학습법 책은 도움이 되지 않는가
참을 수 없는 공부법의 다양함
왕도는 없다-보편적 방법의 함정
자신의 장점에서 출발하라
자기주도적으로 인터넷강의를 활용하라
어린 자녀의 독서습관부터 길러줘라

9 너 자신을 알라-현명한 수험생활을 위하여
자기비판능력이 왜 중요한가
잘못된 공부마인드 ①-양(量) 이데올로기
잘못된 공부마인드 ②-문제 이데올로기
잘못된 공부마인드 ③-실수 이데올로기
‘원리’를 찾아서-무중력의 진실

10 2008학년도, 사상 최악의 입시제도가 온다
내신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지지는 않는다
수능 비중은 생각보다 많이 줄지 않는다
논술의 영향은 문과.이과에 따라 크게 다르다
면접(구술)고사의 비중은 당분간 유지될 듯
외고생이 ‘논술로 뒤집기’를 할 수 있는가
외고생이 논술에 약한 이유
정권이 바뀌면 입시제도가 바뀐다?
‘정운찬 세대’가 도래할 것인가
법대는 없어지고, 의대·치의대도 뒤를 따른다

11 대치동 키드의 비극
사교육의 ‘일부’가 사회악이다
왜 선행학습을 하고도 그 모양인가
선행학습이 필요한 경우
캥거루족을 만드는 대치동 마마

12 내신과 논술, 환상과 실제
내신성적도 좋은 지표다
내신지옥, 탈출구가 필요하다
논술은 학교가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과 고교의 타협으로 ‘논술혁명’을!
독서이력철 도입계획을 철회하라
미적분 모르는 문과생, 공대에 가다

13 권위주의와 시장주의의 틈바구니에서
트라우마
탈권위주의 혁명, 교문에서 가로막히다
얼치기 시장주의자여, 제발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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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앤로이 2007-02-0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안녕하세요? 님처럼 책을 많이 읽으시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안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빌려 본 책인데 사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신 이분이 쓴 교재를 사고 싶습니다. 조만간에 이 페이퍼를 수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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